일본과 굼일의 차이인가

이거 완전 아일랜드

일제의 쌀수탈때문에 인구증가율 100%도 못찍었지

빅토나 할까

뭐 물론 실제론 똥값으로 쌀을 거의 훔쳐갔기 때문에 식근론은 개뿔 1인당 곡물 소비량만 줄어버린

청나라 시장 드가자

엮시 빅토!!

식민지 수탈 같은거 그냥 임금좀 깍고 규모의 경제 보너스 좀 줬던가
선택지 만들어서 임금 더 많이 깍거나 할 수 있었으면 좋곘음ㅋㅋ

저 게임은 식민지 강제수탈 옵션은 없나보네 ㅋㅋㅋ

그니까 반도 일본이 섬나라 굼일을 식민지 삼은거지?

실제로 저리될까봐 난리였지 않나 조선땅에서 수확해서 상대적으로 존나 비싸게 사들여주니까 조선농민들은 다 팔아치우고 자기들은 먹을거없어서 굶주리고 일본 본토 농민들은 대량으로 들어오는 상대적으로 존나 값싼 조선곡물에 시세 씹창나서 살길 막막해져서 시위하고 중간에서 조선인이 조선인 통수쳐서 수탈해갔다고 구라치고 중간에 긴빠이쳐서 배불리고 ㅋㅋㅋ ㄹㅇ 현실적이네

멘트가 ㅅㅂㅋㅋㅋㅋ

섬나라 노예들이 말대꾸?!

굼일이란 나라가 있었노 ㄷㄷ

하지만 실제론 긴빠이지 돈을 거의 안냇지

쌀을 수탈했다는 의견이 많은데 총력전 체제에 돌입하는 후반기를 제외하면 조직적인 수탈은 없었음.
자기가 조선인 지주라고 생각해보셈. 소작인에게서 소작료를 받으면 쌀이 잔뜩 쌓이는데, 당연히 지주네 식구가 10년을 먹고도 남을 양이 1년만에 쌓이게 됨. 그럼 이걸 팔아서 현금화를 해야됨. 언제까지 쌓아두기만 할수는없으니까. 그런데 조선의 쌀값 시세보다 일본의 쌀값 시세가 더 비싸다면? 당연히 일본에 파는 게 합리적인 선택임. 이러한 쌀 유출구조가 구한말부터 작동했었고, 이걸 막으려고 여러 차례 방곡령을 선포하기도 했지만 소용이 없었음. 아직 국권이 남아있던 시절부터 일본으로 쌀이 유출되기 시작한거임. 유출의 주체는 지주였고.

만약에 위에서 주장하는대로 조선 쌀을 강제로 헐값에 수매하여 일본으로 넘겼다면, 조선인 지주와 (조선에 땅을 가진)일본인 지주 모두가 피해를 입음. 자기가 직접 먹을 목적이면 모를까, 상업적 목적으로 쌀을 재배할 이유가 사라지는거임. 니가 지주라고 생각해보셈. 쌀값이 똥값이 됐는데 쌀농사 짓고싶음? 당연히 피하고싶지. 그래서 헐값수매를 피하기 위해서 쌀 대신 다른 작물을 심게 되어 쌀 생산량이 오히려 감소하거나, 아니면 농지를 매각하고 그 자금으로 다른 투자처를 알아보게 될 거임. 그게 합리적이니까. 당연한거아님? 게다가 있는 농지도 던지고 나오는 판국이면, 동양척식주식회사도 존재의의를 잃게될거임..
따라서 일본이 강제로 조선 쌀을 헐값에 수매했다는 소리는 뭔가 앞뒤가 맞지 않음.

조선총독부가 수탈하려고 저임금 저미가 정책하던게  아니었던건가봥 ㅇㅅ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