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러고 싶을까

이건 ㄹㅇ 가지고논건데

ㅋㅋ

내디성가지

반대 아니냐? 누나라니까 남자쪽에서 찬건데

너무 잔인하다

아무리 그래도 여자가 용기 내줬는데 저렇게 대답하냐

맞춤법 다틀리는새끼들 ㅈㄴ 좆같음

이거 글 자세히 읽어보니까 연상여자가 연하남자에게 고백하는거같은데

여자쪽이 고백한듯

디지털풍화 ㅋㅋ

내가 국어 3등급밖에 안되서 그런가 어떻게 이걸 여자가 남자한테 고백한다고 생각하는거지? 누구라도 좋으니 제발 알려줘...

내가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누나가/ 친구가 아닌/ 이성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나봐
생각해보니/ 누나가 너를/ 친구가 아닌/ 이성으로 보고있다

아무리 봐도 그냥 한두살 차이인데 여자가 지딴엔 고백한다고 "누나가"라는 표현을 쓴것같음

근데 진짜 마춤뻡 개불편하네
저런년들은 초등학교 다시 다니면서 띄어쓰기,맞춤법 배워야한다

일단 누나라는 단어가 나왔으니 여자가 연상이라는 얘기고, 왼쪽이 연상인 여자라고 치면 오른쪽에서 얘기할때 '너'라고 할수가 없지

오빠가 쓰는 남자도 있듯이 누나가 쓰는 여자도 있다

이건 남자가 한거지
여자가 한거처럼 해석될 수도 있는데 좀 많이 어색함

아니 여기서 화작 각을 보다니

근데 ㄹㅇ 이해가 안가는건데
왜 연상한테 너라는 칭호를 안쓸거라고 확정짓는거임??
반존대거나 아니면 그냥 말 텄거나
그냥 남자도 여자도 둘 다 말이 되는데.....

"누나가" 이 세 글자가 1인칭이냐, 2인칭이냐를 갖고 다들 헷갈리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