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군 특수부대인 코만도와 그 휘하 특수부대들이 트위터를 통해 생존신고를 하고 있는데 아프가니스탄의 경우 지금 겨울로 대규모 교전은 일단 멈춘 상태 이다.
1번째 코만도 대원들은 본인들이 무장 하고 있는 장비들과 무기를 든체 사진을 찍었 는데 확실히 무기나 장비를 지원 하는 국가가 타지키스탄 이다 보니 러시아제 무기들이 눈에 띤다.
2번째의 한 코만도 대원은 해골 모양의 복면을 한체 자동소총과 장비를 매고 있으며 아프가니스탄이 겨울이다 보니 저렇게 눈덮인 설산들이 눈에 띤다.
1번째 사진은 탈레반과 교전을 벌이는 코만도 대원의 모습을 찍은 것으로 코만도의 경우 저렇게 아프가니스탄의 험준한 지형을 이용한 게릴라전을 벌이고 있다.
2번째 사진은 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하르주에서 활동하는 또다른 특수부대 전갈부대 소속 부대원의 모습으로 이들의 경우 낭가하르주에서 탈레반과 IS를 상대하고 있으며 공식적으로 14명의 탈레반을 사살 했다.
전갈부대의 경우 미지에 싸인 특수부대로 작년 2022년 말쯤에 모습이 공개 되었으며 이들이 활동하는 지역이 워낙에 이슬람 극단주의 세가 강한 동네라 극한환경에서 탈레반과 싸우고 있는 특수부대로 유명 하다.
이들은 타지키스탄의 무기지원을 통해 재탄생한 특수부대 카데카스로 일멸 특수작전군으로 주로 요인 암살과 적시설 급습등 특수작전을 맏고 있는 편이다.
타지키스탄의 지원을 받아 부대원들 모두 러시아제 AK 계열 소총을 사용하고 있으며 실전경험은 코만도 보다 뒤쳐져 있지 않은 특수부대로 작년 11월에는 사만간주 방면 하가니 네트워크 테러범 양성소를 급습 했다.
여기서 50명이상의 테러범들을 사살 했으며 상당수의 테러범들에게 중상을 입힌뒤 철수 했는데 교전 과정에서 부대원 1명이 전사 하는등 2022년 부터 활동을 시작한 특수작전 부대 이다.
탈레반의 경우 500일 넘게 아프가니스탄군 특수부대들과 그리고 본진인 판지시르를 아직도 격파 하지 못하고 있으니 바로 지형이 진짜로 험준 하기 때문 이다.
특수부대들이 경우 저렇게 산맥안 동굴에 은거 하거나 아니먄 산맥에 베이스 캠프를 마련 한뒤 탈레반을 기습 공격 한뒤 튀는 게릴라 전투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이러다 보니 탈레반의 경우 500일이 넘는 장기전의 늪에 빠진 상황으로 애초에 아프가니스탄은 지형 자체가 게릴라들의 천국으로 영국,소련이 이를 버티지 못하고 나간 동네로 그나마 미국이 여기서 20년을 버텼는데 그건 미군이 게릴라들을 때려 잡을 정도의 군사력을 보유 했기에 가능 했으며 아프가니스탄에서 철군한것 역시 미국이 완벽하게 승리한 전투를 이라크 전쟁이라는 희대의 바보짓을 하는 바람에 병력이 분산 되어 탈레반이 부활 했기 때문이다.
또한 탈레반이 상대하는 특수부대들의 경우 미군이 만든 부대 들이라 철저하게 서방식 교리 대로 탈레반과 전투를 벌이고 있어 탈레반의 경우 이들과의 전투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