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이면 최강일때라 상당수가 그리워함 러시아말고도 그 우크라쪽이나 벨라루스같은 애들 얘들쪽은 그때를 안그리워하는게 오히려 적은걸로 알고있음 
지들이 젤 쎘고 소련본토였으니까 그땐 치료도 받을 수 있었거든 지금은...러시아쪽만 그나마 유지되던가

저기서 체코,폴란드,핀란드는 독립국이지만 바르샤바 조약기구 소속이거나 소련 눈치를 많이 봤었지.

폴스카, 루마니아, 알바니아-괴뢰국
발트 3국, 우크라이나 - 강점
중앙아시아 국가 - 소련화 작업, 현재도 러시아 따가리 작업
캅카스 3국 - 병합, 현재도 개입

정치간섭은 기본에 비밀경찰을 동원하여 수십만의 민간인을 고문,암살,불법 사찰하였고 수 많은 민주화 시위를 다 탱크로 밀어버림 내가 볼 때는 짱3깨랑 다를게 없음

마냥 부정적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는게 옐친이 해체 강행하기 직전 연방 전체 여론조사 보면 우크라이나 포함한 대부분의 구성국 국민들의 70%정도 해체에 반대하는 의견이었음. 동유럽에는 지금도 언론의 자유만 좀 늘어났지 취업, 의료, 교육, 각종 공공기관 관련된 복지나 서비스가 소련시절보다 한참 못미쳐서 소련 회귀주의자들 많음.

적어도 소련 시절엔 대학 졸업하면 취업 보장됐고 배급품도 꾸준히 나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