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안키우드나

그것도 진짜 잘랐는지 논쟁이 있더라. 어원이 어디서 왔느냐가 두개로 나뉘는데, 아마조-스에서 유래한거면 널리 알려진대로 활을 잘 쏘기 위해 한쪽 가슴을 잘라낸게 되는거고, 아마-조네에서 유래한거면 허리띠를 잘 여미다라는 뜻이 되어버리기 때문. 고대 그리스에서 허리띠는 정절의 상징이었기에 후자로 해석한다면 정조를 매우 중요시하는 집단이 되는거지

그거 실제로 옛날에 존재했던 집단에서 모티브를 따온 이야기로 들은 적이 있음. 스키타이 같은 애들인데 여성들이 꽤 많았고 이에 따라 여성 군인들의 수도 많았다고. 예전에 지나가듯이 들어서 그 집단이나 민족 이름은 까먹었음...

아프로디테가 사실상 맏누나/고모라 안건들었던게 아니라 건들였음 ㅋㅋㅋ
유명신이 아니라 모르는거지
Priapos라고 아마 채소의 신일거임
근데 헤라가 임신했다는거 듣고 빡쳐서 저주걸어서 헤파이스토스급으로 못생겼음

산에 머리가 깔려서 죽느니만 못한 꼴을 당했지

맞아죽느냐 하룻밤 같이 보내느냐 선택하라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