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딴 발언 하는 쪽일수록 오히려 입지가 줄어들기 마련. 이겠지? 이였으면 좋겠어

원래 클래식이나 순문이나 그런쪽은 대중문화를 좀 낮게보는편이지 ㅋㅋㅋㅋ

음악을 차별하는 것은 인종차별보다 무섭다 -김태원

이런거 보면 일본 부도칸에서 콘서트한 이박사가 ㅈㄴ 대단한거 같다

딸 얘기가 오지던데

클래식이나 고전문학 덕후들이 대중문화를 까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지들이 그리 좋아하는 클래식이나 고전문학도 그 작품이 나왔던 당시엔 지들이 그렇게 폄하하는 대중문화 취급이었다는 건 모름 역시 사람은 아주 무식한 놈들보다 어중간하게 아는 놈들이 더 지랄한다니까

요요마도 비슷한 이야기 들었다고 하지 않았던가

심지어 성악가 박인수는 대중가수 이동원이랑 콜라보했다고 협회에서 제명당하기까지 했는데 콜라보곡이 <향수>임

이건 좀.....

순수예술이나 클래식이 저런식으로라도 자기들 고급이라고 자기들말고는 저급한거라고 딸딸이쳐야 자존심이 안 상하나 봐 순수예술.. ㅋㅋ

유재하가 대학 다닐때만 해도 클래식 음대에서 대중음악 하는거 교수 귀에 들어가면 퇴학 처분 당하는 세상이었다고 함.
그래서 유재하가 대학 후배들 동원해서 1집 녹음 할때도 후배들이 이러다 퇴학당하는거 아닌가 조마조마했다고 하니...

높으신 분들이 딴따라 며느리 들이는꼴 못본다 소리치는건 오랜 전통

아 원나잇으로 끝내라고

일반인인 내게 있어서 클래식은 그냥 과거의 영광에 머무르고 있는 썩은물들의 모임에 불과함. 막말로 언론에서는 콩쿠르니 뭐니 존.나게 빨아주지만, 정작 일반인들은 콩쿠르에 우승한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는게 절대 다수임. 오히려 갓 데뷔한 아이돌이나 가수들이 대중에게 더 많이 알게 됨. 거기다 클래식의 악기들을 다루는 사람들이 하루라도 연습을 안하면 감이 떨어진다고 말하는데, 아이돌이나 가수들은 TV출연이라는 스케쥴을 하면서도 간간히 연습을 함. 거기다, 클래식은 과거의 작곡가들이 만든 음악만 연주를 하지만, 아이돌을 비롯한 가수들은 매번 신규 앨범을 만들어야하면서도, 콘서트를 위해서 과거에 자신들이 발매한 곡들도 꾸준히 연습을 해야함.

어디에나 기득권 꼰대들은 다 있는 법이지

모든곳이 기존 기득권이 저러고잇음 ㅇㅇ 음악만 그런게 아님

?? : 광대 아니야?

인기먹고 살아야하는 양반들이 쓸때없는거 따지고 앉았네

당장 배우란 작자들도 시상식에서 가수들이 노래부르면 절대 박수도 안치고 호응도안하잖아
그게 배우의 품격을떨어트린다나 뭐라나 ㅋㅋㅋ 광대새끼들이 아주 지랄을하네 ㅋㅋㅋ

저때 꼰 마인드가 지금은 트짹 뮤지컬 병신들로 남아있노

문단도 상태가 비슷하긴 하더라. <태X산맥>으로 유명한 원로작가 조X래가 실제로 한 주옥같은 말들 첨부함.


"솔직히 내게 웹소설은 소설이 아니다. 재치이고 농담이고 소비에 불과하다."

"요즘 젊은 층에게는 역사 체험이 없다. 일제시대와 6·25 전쟁의 상처를 지닌 세대는 내가 마지막이다. 이후로는 산업화로 잘살게 된 영향이 크다. 일본과 유럽에는 대하소설이 드물다. 남을 침략만 했지, 상처가 없어서 긴 소설이 안 나온다. 그런데 한국은 일제 강점기, 6·25 전쟁, 분단 세 가지가 겹쳤다. 우리 세대가 그 긴 소설을 써낸 거다. 그 뒤 세대는 고뇌와 상처가 적어 일본과 유럽식으로 소설이 점점 짧아지는 것 같다.”

로판, 무협, 판타지, 현판, 아카데미, 인방, TS물은 소설로 취급해주지도 않는 호로-씹새들이 그걸로 돈 버는 거 보이니까 이제와서 꼴갑 떨며 한다는 말이 "비로소, 책" 이지랄이지.

 근데 시발 문피아 대표라는 인간이 출판 카르텔이랑 같은 편 먹으려고 해서 피말린다. 니미 출판하지도 않는 웹 활자 나부랭이가 왜 책인데? 그럴 거면 인터넷 신문도 정가제 들어가야지ㅋㅋ

 조중동한경오는 팬대 잡고 있으니 무섭고, 웹소 쓰는 글쟁이 나부랭이들은 걍 캐시카우로 보이나봄.

 개좆같은 씹창새끼들

정작 트롯트 가수 지들도 포크송 가수들이 대거 등장하기 시작하자 청바지 차림으로 방송에 나온다고 예의 없다고 꼰대질 함.

삼김을 콘서트장에 모은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