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꺼도.....

나도...

뭐라고 말하려고 했더라...

어... 뭐였지?

잘은 모르지만 뉴런이 뒤지는데 부활이 안될걸

20살만 되도 뇌세포가 유년기 비해서 상당히 죽음

저 뉴런사이에 전기적 신호가 오가면서 기억이 나는걸껄

사실 기억이 뭔지는 아직 정의된게 없다고 알고 있음 애초에 우린 기억저장소가 어딘지모름.. 똑똑한 사람들 뇌에 주름이 늘어나있더라 정도..
기억이 뉴런안에 있는건지 호르몬인지, 어떤 성분인지, 전기적 신호일 뿐인지..아직 모름
근데 그런건 있음
뉴런이 뇌안에 얼기설기 그물마냥 퍼져있는데 한번 만들어진 회로는 계속 생각할수록 두꺼워지는 경향이 있음
예를 들어서 습관이 만들어지는 원리라거나 화가, 수학자들의 뇌량이 두껍다던가 하는거 ㅇㅇ
그래서 저런 본문의 설명이 나온게 아닐까 싶음
우리가 갑자기 까먹는건 뇌세포가 파괴돼서란 말이 떠돈적 있었잖슴? 그게 사실 파괴된건아니고 뉴런사이의 시냅스가 잠깐 끊어졌던거라면?
다시 붙었을때 기억이 났다! 라고 표현할 수도 있다는거지..
근데 그게 진짜인지는 내가 뇌과학자는 아니어서 모루겠소요..

노력으로 특정 뉴런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지도 애매함...그 기작을 모르니까.. (Ex.'노력한다'라는 느낌은 대체 무슨 성분이 어디에서 어떻게 작용하는데? 반면에 행복같은건 엔돌핀이 작용하는 것으로 기작이 분명함)계속 걷고싶다고 생각했던 하체 마비 환자가 종종 걷기는 한다더만....
과학계는 재현불가능한건 안믿기 때문에...

그리고 재현하기도 어려움.. 멀쩡한 사람을 하체마비시키고 걷고싶다고 생각하게 만들고 걷게되면 다시 끊어서 또 할 수 있어야함.. 아니면 뉴런 일부만 떼어서 비슷한 전기자극을 줄때마다 이어져야하구..

아니 그것은 사용을 하지않기에 그런거다
세포는 정상인데 사용자가 장시간
방치해서 그렇다

뉴런회로는 전기회로가 아님
우리몸은 사용빈도수가 떨어지면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해서 재활용하는 경향이 있음 그걸 퇴화라고 함

그거 평균의 함정이라고 영아사망률 제외하면 지금이랑 비슷하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