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 아버님이 국정원 다니시다가 정년퇴직 하셨는데 술먹다가 옛날 이야기 해주신다고 들은것 중에 저 내용 있었음.
아버님이 60년대 생이셨으니 지금도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급여를 2개를 받는다고 했음.
하나는 일반 회사에서 급여처럼 지급되는 비용으로 대충 부여된 직급에 맞춰서 적당히 줌. 그리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주는데 그 금액이 상당히 컸다고 하셨음. 어디가서 돈으로 포섭당하지 말라고 상당히 많이 줬다고 했고 그 돈을 어디다 쓰는지 묻지도 않는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