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화려하게 연출된 장면을 보고  

지금까지 '저거 CG네' 라며 잘난척하며 말해왔지만  

CG에 입문하려고보니 그 말을 했던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CG라면 가짜 영상을 쉽게 만들 수 있을 줄 알았지만 터무니없는 오해였다.     

그냥 실제로 자동차를 부수고 불지르는 편이 훨씬 쉽고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