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반전 시위는 여러번 일어남. 그때마다 죄다 체포되고, 우크라이나로 보내짐. 
죽으라고.
물론 입대당한 이들도 바보는 아니라 우크라이나로 투항하는 중이지만 - 
그래서 말했잖아. 독재자가 나라의 미래를 팔아서 현재를 사려 든다고. 
이건 러시아 뿐만 아니라 대만과의 전쟁을 이야기하며 자국의 청년들을 협박하는 중국이나, '남한' 문화를 즐기려는 청년들을 처형하고 압박하려 드는 북한도 마찬가지임.

그리고 놀랍게도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로 청년들만을 군대로 내보내고, 차별하고, 정치권에서는 여성만을 떠받들고 있지. 

공통점이 있다면 모두 미래에 대가를 치르게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