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중세시대의 오가작통법을 본딴 5호 담당제라는거를 도입했음.
이는 만약 김씨왕조에 불온적이다 싶으면 그 사람 일가족은 당연하고.그 사람이 나온 집 근처 이웃 5가구의 일가족,구족을 다 끌고 다 같이 죽여버리는 제도임. 연좌제가 살아 숨쉬는 곳이 북한임.
그래서 일단 이웃이 서로 감시함.서로 걸리면 다 조져지니까.
그리고 만약 그걸 뜷고 몰래 하려고 하면 사회 안전부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서 요원들을 북한 전체에 깔아서 수상한거 다 감시하고 보고함. 안 걸리기가 쉽지 않음.
근데 용케 이걸 뜷었다고 하자.
그럼 보위부가 널 기다림.보위부가 하는거? 똑같이 너를 감시함. 뭔 짓 하는거 같다 하면 일단 잡아서 끌고가서 죽임.
근데 그것도 또 용케 뜷었다고 하자.
정찰 총국이라는 곳이 있음. 하는거 똑같음. 너를 감시하고 일단 수상하다보면 잡아가서 족침.
그래도 어떻게 저걸 다 뜷었다고 하자.
그럼 근처 인민군이 너를 감시함.
거기다 해당 부서끼리 서로 감시하고 보고하게끔 체계를 꾸려놓음.
사실상 반란이던 민주화던 어느 하나조차 성공하기 힘들게 해놓은게 북한임. 하려는 사람은 이미 다 죽었고 죽어가는중임.
뭐라도 그냥 보기에 수상하다 싶으면 잡아서 죽임. 김가 사진에 얼룩 뭍었다고 잡아 죽이는곳인데 시발.
5중감시체제를 뜷기는 사실상 불가능함.
그리고 저게 끝이 아님. 예전 소련 살아있을때 동유럽 국가들이 민주화 시위하고 결국 사람들 오지게 죽어도 민주화 성공한 적이 있었음.
그리고 그러니까 소련군이 와서 사람들 다 학살하고 다시 공산정부 수립함.
북한은? 중국이랑 동맹임.
중국이 북한 민주화하는거 내버려두면 그게 비정상.
(고속도로) 불법 화물차 불시 단속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