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초주의, 클리크


개인주의/자유주의가 강하고 농구, 덕질, 클럽같은 다양한 놀거리문화나 사교문화(인터넷에서 흔히 보이는 인싸/아싸관련된 유흥,모임등..)수준이 광범위수준에 도달한 미국 사회에서 부류가 다양해지는 동시에 인싸/아싸같은 구분문화등이 일찍이 생기면서 10대와 20대에서 많이 보임. 더군다나 미국에선 어른답게,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그런 성향이 강하다보니 마초주의가 저절로 나옴. 

문제는 이런 현상들때문에 사회성이 좋아도 마초적이지 않거나 본인이 속하는 부류가 아닌 적스같은 잘나가는 부류의 사람에 대해 관심있거나 연인이 될 정도의 짝사랑이 생기면 바로 눈엣가시로 보거나 나대고 있다고 바로 린치 당함. 미국 학원물에서 실세 있는 놈들이나 잘나가는 부류가 바로 달려나와 건드는 장면이 심심하면 나오는 이유가 그런거임.. 그래서 이런 문화들땜에 범죄 및 인간관계 파탄등이 자주 발생 되고 있는 경우가 엄청 남..


울나라경우 첨에는 이런 사회정서에 대해 이해를 못할 정도로 많이 접하지 못했지만, 10년대 후반부터 개인주의와 자유주의가 크게 확장되면서 미국이나 일본같은 나라에서 흔히 보이는 것들을 익숙할 정도로 많이 접함. 인싸와 아싸같은 구분 문화는 2017년되서야 나옴.. 그전에도 구분 문화 분명 있긴해도 연애쪽은 몰라도 나머지 직장같은 일이나 대학교같은 쪽에는 요즘만큼은 심하지 않았거나 관심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