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결혼에 대한 눈높이에 거품이 낄 수록 여자들만 손해임 여자들이 연애의 결정권자이지만 결혼은 남자들의 결정권을 쥐고있음 이제 우리나라도 거품이 꺼지고 남자들이 도저히 여자들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니까 아예 포기하는 사례도 늘고있음 일본처럼
일본도 한참 버블땐 여자들 눈높이가 높았는데 버블 터지고 남자들이 죄다 초식화 되니까 여자력이니 뭐니 남자에게 결혼 받기 위해 ㅈㄴ 안간힘 쓰고있는 걸 보면 한국도 저렇게 될거 같음 근데 또 그 사상 때문에 미국같은 그사상으로 점령당한 나라처럼 되도 않는 커리어 우먼이니 싱글맘이니 이렇게 될지도 모르겠다. 지금 미국 30대 이상 여자들 우울증 복용 비율 보면 결코 좋은일도 아님
진짜로 우리나라 출산율이 좆박은건 급격한 부동산 가격 상승과 안정적인 일자리 부족 그리고 여자들의 눈높이가 너무 커져버린 탓임
결혼에 있어서 저런 사례와 저런썰 그리고 실제로 사회문제중 손에꼽을정도로 심한상황이긴 한데 난 겪어본적이 없어서 좀 동떨어진 이야기 같음 결혼해서 5년차임 결혼할때 돈이 어디있음 와이프가 모아둔돈이랑 내가 대출받은거 해다가 서울 외곽 전세로 시작함 차도 없음 퇴근하면 둘이 맛집가고 주말에 영화보고 게임하고 와이프가 퇴근이 나보다 빨라서 나랑 놀시간 챙긴다고 평일에 먼저 오면 빨래 청소 등등 5일에 나눠서 해두고
서로 좋아해서 결혼하는건데 왜케 계산하고 쪼고 기싸움하고 그러는가 모르겠다 서로 챙겨주는것만 해도 매일이 즐거운데
주변에 경제상황 괜찮은 사람들이 좀 있는데 요즘 진짜 파혼 많이한다. 심지어 친구 하나랑 직장 선배 한명은 청첩장 돌리고서 파토냄. 두 케이스 다 경제력이나 여러모로 남자쪽으로 쏠린 결혼이었는데 이 게시글처럼 여자쪽에서 이런저런 요구사항 제시하다 남자쪽에서 결국 정떨어지고 싸우고 그러다 파토났다. 가까운 지인 입장에서 당장은 힘들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잘됐다 싶으면서도, 여자들 진짜 결혼할때 조금만 참고 양보해주면 시작부터 서울 주요지역 아파트에서 평생 돈에 쪼들일은 없이 살았을텐데 왜 스스로 그런 조건을 걷어찼는지 진짜 의문임.
주기적으로 이런 등신같은 글이 리젠되는거 보면 진짜로 그런가보다 할거 같으면서도 이런 글 쓰는 놈은 꼭 자신은 어디어디서 안꿀리는 인간인데 여자가 이상하다는 점만 강조되는거보면 소설쪽에 가까운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가도 출근하자마자 회사사람들 다 보는데 여친한테 걸그룹 앨범샀다고 헤드락 당해보니 현실인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 난 지금.
나도 결혼 준비중인데
개인적으로 저런 경우가 소수다 머다 보다
간단히 보면
자기 돈을 걸고 돈이나 직업을 보는 여자랑 연애한자에 말로 라고 생각함
여자만 잘못을 한건아니라봄
여자도 병신인데
직업이나 돈으로 여자꼬셔서 그만한 인물이 꼬인느낌이라봄
나도 사업가고
예비신부도 수의사 계열인데
나 한창 사업부도 날때
저쪽은 공부할때 만났거든
그래서 서로 직업도 몰랐고
그냥 내가 부탁하면서 쫒아다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