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의 옛날이야기
등록금 벌러 방학때 노가다 뛰는 대신 장학금 받으며 대학시절 제복입고 다니고 규율 아래서 생활하고 방학때는 군사훈련 받으러 다님
그러다 졸업하면 장교로 군대가서 사관학교 출신들 밑에 깔아주는 역할 좀 해주면서
"장교월급 받으며 비교적 편하게 군생활하다 전역하면 기업체에 장교출신 우대받으면서 취업됨"
rotc의 현재
그깟 장학금 좀 받자고 노예목걸이를? 차라리 방학때 쿠팡을 뛰겠다
자~앙교? 군대가 병사한테만 좋아져서 병사랑 월급차이도 얼마 안되고 생활이 좋지도 않고 기간만 더긴데?
"사관학교놈들 밑에 깔아주다 나이 30에 사회로 던져짐. 장교우대 그딴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