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공부할거면 최소한 자기가 주변에 심각한 민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해야지

와 정신 나간 쓰레기들 많네 ㅋㅋㅋ ㅈㄴ 어이없다 ㅋㅋ

뭐 카페에서 공부하는게 잘 맞을수도 있지
근데 그렇다고 해서 지가 있는데가 카페가 아니라 공부방으로 착각하면 곤란함
시끄러운거 같으면 도서관이든 독서실이든 조용한데로 가면 됨

카페에서 커피 사고 아가리 닫고 마시다 가면 되는거였노ㅋㅋㅋ이건 몰랏네

요즘은 도서관에도 애들 놀으라고 미끄럼틀 놓는 세상인데, 카페에서 지들 공부해야하니 조용하라는거 보면 진짜 저런애들이 공무원 되고 있으니 나라가 개판이구나 싶더라.

난 솔직히 카페에서 앉아서 붙박이라고 노트북 쓰러 가긴 함.
대신 일부러 가장 구석진 곳 2인석짜리 작은 테이블 쓰고, 못해도 2~3시간당 적당한 음료 하나씩은 마시고, 점심도 먹을거면 카페 내에서 가볍게 먹음.
그나마도 어지간하면 5시간 이상 앉아있지 않으려고 하고, 사람 많아지는 거 같으면 눈치보다가 집에 감. 집에서도 할 수는 있으니까.

카페에 굳이 혼자 뭘 하려고 가는 사람들은 카페의 분위기가 좋아서 가는 것일 텐데, 왜 카페 분위기 조져놓는지 알 수가 없다.

해결법: 이어폰 끼고 음악 들으면서 공부하기 or 그냥 시끄러운대로 공부 하기. 후자의 경우 시끄러운 극한의 환경에서도 집중할 수 있게 멘탈수련 가능할듯

이런게 주객전도지 공부 한다는 애들이 가장 기본적인 에티켓도 안 지키고 그러는거보면 나이도 어린 것도 아니면서 싸가지는 어따 두고 온건지 그러고 있는 꼬라지보면 쥐어박고 싶어지긴함

어쩔티비 이어폰 꽂고 공부라지롱 히히
공부하는것도 카페 이용의 한 종류지
떠들 수 있는 공간인 카페에서 떠든다 뭐라 하는건 정신병이여도 

그냥 조용히 공부하고 있는데 왜 욕함 ㅋㅋ

정작 카페 이용해야할 사람의 자리 안남 이게 제일 웃기네

카페를 이용한다는게 뭔데그럼?
카페는 일강시절엔 유사 성매매 업소였고,
지금은 그냥 여가와 개인의 시간이 만나는 장소가 되었음.

근데 왜 다른사람이 사용하는 방식을 욕하는지 모르겠네

냥맘이 나음 ㅋㅋ 차리리 걔들은 TNR 동참하는 애들도 많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