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의사인데 어딜 교육을 따져 앂련이 꼬우면 의사 달고오던가

우리 부모세대도 웃기긴 해 태반이 촌구석에서 농사나 짓고 드르렁 누워자던 년들이 무슨 공부를 안다고 애새끼들 그렇게 쥐어짜내듯 학원보내고 공부시켜댔는지 원...더 나은 삶을 살게하겠다고 그런건 알겠다만 제대로 된 방법을 모르면 배울생각이라도 하던가

저건 사회적인 문제임 아줌마들 특임

솔직히 초등학생 때는 애들 하고싶은 거 찾아보게 돈 대준다는 느낌으로 가는 게 맞는 거 같음.
공부를 고등학교 때 시작한다는 건 솔직히 좀 무리인 거 같지만, 학교에서 수업만 적당히 들으면 중학교 수준까진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 있을 거 같음.
근데 다른 것보다 남편이 외국인에 의사인데 상의도 없이 애 교육을 멋대로 하네. 본인은 그만큼 공부를 잘 하기라도 하셨나?

어릴때 관심 있는 분야,잘하는 분야가 뭔지도 모르는데 틀에 감금 시켜놓는건 참.....

이거 예전에도 논란터졌지만
애 공부에 정답은 없지
근데 남들 공부할때 애 놀게 시키고 고등학교때 공부하는건 어렵지
적당히믄 시킬건 시켜야지
단순하게 외국에선 이러던데 좋던데?하는것도
우리나라에서 받아드려야 되는고고

소올직히 처음은 엄마가 맞말아님 싶었는데 마지막보고 그럼 의사달고 오던가 싶어짐ㅋㅋㅋ

바로앞에 전문가 있노 이게 뭔

꼭 못 배운 년들이 자식 교육도 무식하게 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