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민간기업이 저기다가 안전장치 설치하는데 드는 비용이 100만원이라고 가정한다면, 조선 정치인들이 저거 만들 때는 1000만원 들여서 설치하고 그중 500만원은 자기네들이 슈킹할 것 같음. 나머지 400만원은 공중으로 날라가고.
당장 몰카범죄로 피해받는 사람보다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은데도 거리 곳곳마다 육교를 도배해서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자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지? 그거랑 같은 맥락임. 정책으로 얻는 이득에 비해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