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성실하고 정직한게 미덕이고 술,약물같은거도 금기시하는데다가 인구 늘었다고 인프라가 더 필요해지는것도 아니고 뭘 요구하지도않아서
기존 원주민들은 지역사회가 깔끔해지고 활력도 생기고 집값,땅값올라간다고 좋아함 쟤네가 워낙 농촌위주로 살아서 땅값이 거저수준인데 한번 이주시작하면 땅값 계속 오른다더라
마지막으로 폐쇄적으로 보여도 세금 꼬박꼬박내고 배척하는 문화도 없어서 욕도 덜먹음 유일한 단점이 소비력이 거의 없어서 인구에 비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덜함
기본적으로 종교적 공동체라고는 하지만 청교도가 세운 미국이라 많이 통하기도하고 내부적으로도 종교 강요같은게 거의 없어서 걍 느그나라 청학동같은거로 여기는 느낌
워낙 흥미 끌만한 소재다보니 관련 창작물 주로 공포쪽으로도 좀 있는편이라 찾아보면 재미있음 파라노말액티비티 새로운 시리즈 소재로 쓰이기도했고
자칭 세레브한 윾머인 공동체랑 비교하기 미안할정도임
극단적으로 말해서 여성의 지위가 낮을수록 출산율이 높아지는 구조임. 여성은 결혼을 출세의 기회로 보고, 상승혼을 노리는데 여성이 권리가 증진되고 많은 혜택을 받을수록 여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조건을 가진 남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듬.
보편적 인권의 개념으로 남여차별을 할 수 없는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출산율이 씹창난 이유인데, 사회의 근본적인거라 어떻게 할수가 없음
일단 종교색이 강한 집단/사회/국가의 특징이 아닌가 싶기도 함. 유럽 사회에서 출산율의 고공행진을 이끌고 있다는 집단 중에도 무슬림이 꼽히는가 하면, 이스라엘 내에서도 높은 출산율을 구가하는 집단이 하레디 계열이라고 하고, 저기 동구권의 어디였더라. 조지아였던가? 거기도 정교회 교리에 바탕을 둔 강력한 출산 장려 정책을 전개해서 저출산 위기를 극복했다느니 하는 자료를 본 기억이 있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