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좆된거 맞음
보통 시설물 파손 정도는 박락(껍질 떨어짐), 균열(금감), 재료분리(이 경우는 해당 안될듯), 철근노출, 그 다음이 파손인가? 그럴거임
근데 철근 노출 지나서 철근 다 휘어지고 기둥 절단된게 보이는데
괜찮긴 씨벌 뭐가 괜찮음 꼭데기에 지 포함해서 일가친척 다 보내놔도 괜찮음? 어디서 약팔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문가라고 부를정도로 잘알진 못하지만 감히 얘기해보자면, 기둥에 들어간 철근이 많이 구부러지지않고 콘크리트부터 파단이 났음 원래 설계할때는 철근이 먼저 병신되고 그다음에 콘크리트인데 철근이 멀쩡한데 콘크리트가 씹창났다? 그럼 시공에 문제일 확률이 높다. 철근이 제 역할을 못한거니까 제대로 부착되지 않았다는거니까
주어설명이 부족했네 촉법이나 그런거는 너말이 맞다. 물론 그게 정상도 아니다 tlqkf..
그러나 저런 책임소재가 명확한 삼풍급 참사는 전국민의 공분을 사기 때문에 누군가는 책임쓰고 법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 죽어야함
그렇게 처리 안하면 정부와 여당도 저새끼들과 한통속이다라는 야당 선동에 국민들 죄다 넘어가서
다음 선거때 표로 대패질을 당해버리거든 여기서 야당은 특정 정당을 의미하지 않는다는것도 말해둔다.
당장 세월호 참사 이후에 유병언이 어떻게 됬는지(시체로 결정!!), 빤스런을 제대로 보여준 선장놈(무기징역)이 어떻게 됬는지 생각하면 별로 어려운 문제도 아님
다만 2태원은 누구 책임인가가 명확하게 정의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애매하게 되버린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