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믿을수있는건 본인 자신뿐이지

요새는 80가 좋아하고 20퍼는 유머게시판에 퍼나를듯

주변에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나?

남자가 힘들어하면 무시해버리고 여자가 힘들어하면 박더라

즉, 20%는 관심 없는 척하는 쿨데레이며, 80%는 날 의존증으로 만드는데 혈안이 된 납치감금 얀데레라는 뜻이다

남자들은 절때 자신의 문제를 여자친구에게 공유하면 안됨 여자친구에게 약한 모습 보이는 순간 여친에게 기댈 수 있는 남자라는 권위를 잃어버리게 됨 여친은 멘탈 테라피스트가 아님
정말로 내 문제를 공유할 사람은 부모님이나 정말 절친한 동성 친구뿐임 그것도 바로 말하는 게 아니라 3번은 참고 참다가 도저히 못버틸때 말해야는거지

일단 sns에는 올리지 마라ㅋㅋ

행복은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약점이 된다.

내 친구는 도와주는데

나머지 40퍼센트는 어떤가요

유일하게 진심으로 공감해줄 확률이 높은게 가족임. 항상 가족한테 잘하자

방금 내 친구한테 얘기했는데

언젠가 부터 뭐 힘들거나 좆 같은 거 있어도 친구한테도 이야기 잘 안 하게 되더라. 
저 새끼도 힘들텐데 나까지 앓는 소리해서 뭐하나 싶어서. 
그냥 다 해결 되고 나면 농담 섞어서 이런 저런 게 있었다.. 정도 이야기 하는 편.

난 내가 힘들어 하는거 보고 기뻐하라고 말하는 편
사람이 좀 불쌍한 척을 해야  다가가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