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으로 인해 죽은 자신의 죽은 연인을 추모하고자,

자신의 연인의 몸무게였던 79.3kg만큼의 사탕을 전시해둠.

해당사탕은 가져가도 되며, 매일 같은 무게의 사탕으로 대체된다고 함.

자신의 연인의 별명에서 착안한 작품으로

사탕은 녹아사라지지만 연인이 대한 마음은 남아있기를 바란다는 내용이라고함.

해당 작품의 아티스트는 펠릭스 곤잘레스 토레스이며,

38살에 나이에 자신의 연인과 같은 병에 걸려 죽게 되었다고 함.

참고로 그병의 이름은 에이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