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왕과 주몽의 첫째 부인 예씨(유리왕의 어머니)도 결국은 부여에서 추방당했음 덕분에 고구려에서 잘 살았지만

부여의 동명왕과 고구려의 동명성왕은 비슷한 내용이고 유리왕도 추방물이고 온조왕도 추방물임

비슷하지만 온조는 형이랑 어머니한테 "여기서 쩌리 신세로 사느니 우리도 우리만의 나라를 세우죠"라고 한 다음 자기 따를 사람들 10명 고르고 "아버지 우린 떠납니다"하면서 떠난 것에 가까움 즉 추방보다는 스스로 떠난 것임

그래도 마지막은 함께 싸우다 간 찐 혈통 국가들 
백제 멸망 (660) 
고구려 멸망 (668)

주몽: 걘 대체 뭐하는 듣보잡이냐?

이 분이 1000년은 앞섰음

주몽: 그 놈은 누구냐?

시대로 따지면 이쪽이 한~~~참 먼저임

애초에 이순신은 추방물이 아니지... 직위해제되고 죄인으로 잡혀간거지 추방된게 아니니까...

문제는 부여 측 기록이 너무 적어서 그 대소왕이 1명인지 아니면 대소라는 말 자체가 부여의 군주를 칭하는 말인지 확실하지 않음 상식적으로 그 나이에 전장에 직접 나서는 것도 어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