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 프로듀서 하차 













아이언 맨 

-로다주 출연 안 한다 못 박음












캡아

-완전 은퇴 














블랙 위도우

-디즈니랑 싸우는 중 















토르

-치매 위험 















호크 아이 

-제설차에서 사람을 구하다 크게 다침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호크아이'를 연기한 미국 할리우드 배우 제러미 레너(51)가 새해 첫날 폭설에 갇힌 이웃을 구하려다가 크게 다치게 된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 등은 지난 1일 네바다주 리노시에서 레너가 폭설로 차 안에 갇힌 이웃을 돕기 위해 제설차를 동원해 차를 견인하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와슈 카운티 보안관은 레너가 집 근처 도로에서 차 안에 갇혀 있던 한 가족을 구하려고 제설차를 몰았다고 밝혔습니다. 레너는 차량을 견인한 뒤 운전석에서 내렸는데 제설차가 미끄러져 움직이기 시작했는데요. 


그는 이를 멈추려고 다시 운전석에 오르려다 6t이 넘는 제설차에 치이고 말았습니다. 레너의 대변인에 따르면 레너는 폭설이 내린 새해 첫날 가족과 함께 리노 인근 별장에 머무르고 있었습니다.


진짜 영웅


















정복자 캉 

-여친 폭행 체포 

마블 히어로 무비 ‘앤트맨과 와스프:퀀텀매니아’에서 빌런 정복자 캉 역을 연기한 조나단 메이저스(33)가 30살 여성과의 다툼 끝에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됐다고 25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뉴욕 경찰의 성명에 따르면, 이 여성은 경찰관에게 자신이 폭행을 당했으며 “머리와 목에 경미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말했다. 메이저스의 대변인은 혐의를 부인했다.


메이저스의 대변인은 버라이어티에 보낸 성명에서 "그는 잘못한 것이 없다"면서 "우리는 그의 이름을 밝히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예비 조사 결과 33살 남성이 30살 여성과 가정 분쟁에 연루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는 경찰에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33살 남성을 아무 사고 없이 구금했다. 


피해자는 머리와 목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안정된 상태로 지역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목 조르기”, "폭행", "괴롭힘" 등의 혐의가 있다고 했다. 조나단 메이저스는 ‘앤트맨3’ 외에도 최근 ‘크리드3’에서 호연을 펼쳐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진짜 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