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시착해서 반병신 된 제로센 주워다가 부숴진 부품은 역설계해서 어떻게든 만들어내고 고쳐내서 살려낸 다음
미군도색하고 테스트파일럿 태워다가 전술 연구하고 그랬으니 엄밀하게 따지면 운용한 것도 맞을 듯?

그니까 씹고뜯고 신나게 타긴 했는데 전선에서 적군이랑 싸우는데 쓴게 아니라 전선에서 한참 떨어진곳에서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탐

사소?한 찐빠

상승률보다는 선회력 차이로 초반에 선전했음 오히려 미군이 붐 앤 줌으로 에너지파이팅으로 처발랐으니 상승률은 미군쪽이 더 좋았겠지

근데 극초반엔 밀렸잖아 그래서 제로센 좆같네 했는데 신형 나오고 파일럿 육성하면서 달라진거 아님?

애초에 그때 독일 프랑스 영국 미국 이런나라 빼곤 기술력 다딸렸음 ㅋㅋ 솔직히 독일만 잘 싸웠지 ㅋㅋㅋ 이탈리아나 일본 이 두놈은 뭐 할줄 아는게 없었음

설정상 적기 운전하는거라 조종이 익숙치 않아서 스스로 땅에 꼴아박아서 죽은거라고 언급됨

원래 적기 노획은 개꿀이긴함 ㅋㅋ 운영의 기준을 자신의 편대로 편입에 작전에 투입했다 로 보면 개소리지만, 고쳐서 실험기로 사용했다 까지 운영으로 본다면 뭐 딱히 틀린말이 아니긴한데, 일단 저 만화는 그런 상황은 아니니~ 고로 개소리다 ㅋㅋㅋ

우익이라는게 하치마키두르고 일요일에 황거 앞에서 행진해야 우익인게 아니잖슴. 더 콕핏 3부작만 봐도 그렇고, 마츠모토의 감각은 딱 00년대 국내 독빠 갬성인데 거기에 일본인인 당사자로서 일제군빠도 섞였음. 나쁜 의미가 아니라 걍 스펙트럼이 우익에 더 가까움.

본인이랑 그 사람 팬이 주장하는건 당연히 아니라고 하겠지
예를 들면 범죄저지른 정치인과 그 지지자들이 무죄라고 주장하는 거랑 똑같은 맥락아님?
말로는 아니라고 하는데 보여주는 내용이 우익에 가까우면 우익이지 ㅇㅈ?

정비병들이 뜯어보다가 골조에 구멍 송송 뚤린거 보고 눈을 의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