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PR도 있고 패러독스 인터렉티브도 있고 세가도 있고 베데스다도 있고 유비소프트도 있고 하여튼 엄청 많음. 그리고 당연하지만, 얘네는 서로 다른 국가에서 각자 경쟁함.
미호요나 텐센트가 점령한 파이는 전체에서 일부분이고, 그마저도 완전히 독점적으로 게임을 장악한 것보다 자회사로 인수한 케이스들이 많음.
그리고 넥슨은... 솔직히 말하기도 좀 그럴 정도고. 물론 최근 넥슨의 개발은 나름 순항하고 있고, 넥슨이란 회사의 저력도 결코 저평가 받을 건 아니지만, 해외 게임 개발사들의 개발력과 비교하면 많이 부족함.
내가 게임판이라고 하긴 했는데 정확하게는 씹덕 계열 게임들 말한거였음
애초에 꼬우면 다른겜 하라고 욕먹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런쪽 유저들이잖음
맛이나 요리법 자체는 어디든 다 비슷비슷한 치킨이랑 다르게 겜은 개발사나 장르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니까 단순하게 할게 많이 있다고 그냥 다른거 하러 갈 수 있는게 아님
굳이 따지면 치킨 말고 닭강정이나 심하면 삼계탕 먹으라고 하는 격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게임 시장 전체는 굳이 말하자면 요식업과 같이 거대한 범주기 때문에 누가 지배적이다라고 평가하기도 어려움. 게임의 세부 장르 분류로 파고들어 AOS는 누가 강세다, RPG는 누가 강세다라는 식으로 분류하는 게 적합하지.
넥슨의 주력?겜인 던이나 메는 RPG 장르인데 이쪽 분야에서 경쟁할만한 작품이 적은 것도 아님. 미호요는 미소녀 가챠겜 전문인데, 이쪽은 더 팬덤이 많이 갈리고. 물론 원신은 무조건 가챠겜이라고만 할 수 없는 복잡한 게임성을 가진 겜이긴 한데... 대충 그럼. 그쪽 팬덤이 일반적으로 씹덕인데, 씹덕들은 원신 아니어도 선택지가 다양함.
근데 뭐가문제임?
배민1 안쓰면 될 일이고
bbq이새끼들은 진작에 인상해놨으니 계획없는거지ㅋㅋㅋㅋ
기본적으로 bbq나 bhc보다 교촌이 더 가격낮은데
배민1 구조의 문제아니냐? 배달수수료를 점주가 일부 부담해서 마진이 줄어드는데 세트가 아닌 단품만 판다면 결국 단품의 가격을 올려서 마진을 확보하겠지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해야될건 치킨값 올리는건 교촌이 아님
bbq임
걔들이 먼저 올리고 그 뒤에 애들이 올리는구조임
애초에 bbq bhc다음이 교촌인걸로 아는데 2인자도 아니고 3인자가 뭔 깡으로 먼저 가격을 올림ㅋㅋㅋ bbq가 선두 끊고 그 뒤로 줄줄 올림 사실 비비큐가 젤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