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 나이키랑 아디다스는 수요층이 워낙 넓고 튼튼하니까 조금이라도 매출 더 올리려고 돼지들까지 노리는거지.
일반적으론 돼지년들이 입고 다녀봐야 돼지 포장지 브랜드로 각인되서 사람들이 기피하고 정작 돼지들은 옷도 안사니까 매출도 망함.
의류 브랜드 입장에선 현실적으로 남은 공략 대상이 돼지들 밖에 없는경우 외엔 투자할 가치가 전혀없는 소비자 층임. ㅋㅋㅋ
외모가 중요한 업계에서는 외모를 중요시 보는 게 맞지. 외모가 안되는 데 외모가 중요시 되는 업계에 서려고 하면 되겠냐?
차라리 뭔가 강점이 있어서 그 강점을 대체하지 못하는 외모면 또 몰라. 알비노 노델들 처럼.
근데 그게 아니면 그런 업계 쪽으론 그냥 포기 해야지.
한국도 그렇고, 아직도 비만이 단순 자기 관리 문제라고 치부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긴 한데..
그렇다고 그 상황을 다른 사람들 한테 어거지로 떠넘길 순 없는 거고, 그래서도 안 되는거고.
왜 PC가 욕을 먹고 왜 '그' 사상이 욕을 먹겠냐.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니까 그러는 거다.
세상은 원래 불공평 했고. 앞으로도 계속 불공평 할거고. 본인이 할 수 있는 걸 찾아야지.
불공평한 곳에 얽매여서 생떼 쓰면 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