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저 진상짓을 왜하나 싶음
대사 과정 투명하고 과량섭취만 안하면 문제가 될 일이 없는데다가 열이나 화학적 자극에 어떻게 변화하는지 너무 투명하고 오랜기간 충분한 량의 데이터를 쌓아온게 설탕이라고 생각함. 이런 안정적인 물질을 두고 다른걸 넣을 필요가 있나 싶음. 게다가 우려할 정도로 과량도 아니고 말이지...
어릴때 먹는 사람의 편의는 좆까고 만든 수많은 약을 먹어와서 항상 약을 먹으면 사탕 한알 먹여주는게 국룰이었음. 그것도 약을 먹이는 어른들이 그걸 챙겨줬지. 그걸 생각하면 솔직히 그 사탕 한알보다는 설탕을 덜 먹는건데, 난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
근데 화 안내고 키우는게 ㄹㅇ 맞는 교육법임? 육아 안해봐서 모름
잘못된 행동을 했을때 체벌은 안하더라도 화를 내고 혼내는건 방법중 하나 아닌가
뭐 그러면 안돼~ 이정도로 해서 말을 들으면 다행이겠지만 그걸로 들으면 육아가 그렇게 어렵진 않을테고 당연히 어릴적엔 말 안듣고 반항기까지 오면 더 심할텐데 화 안내고 타이르는걸로만 애를 바로 잡을수가 있음?
문제는 모든 교육법이 공통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문제로써 어느 상황에서건 모두 먹히는건 아니라는 것이고
실제 써먹는 부모가 정신병걸려 뒤질 가능성이 높아서 실제 효과는 둘째치고 금새 사장됨...
그래도 화안내고 체벌 안하는게 좋긴 함 결국 그게 아동에게 반영구적인 ptsd로 남기 때문에
단호하게 이런 행동은 용인할수 없다고 말하기도 해야지,
물론 똑같은 말을 들었을때 얌전해지는 성격인 아이가 있다면 들은채도 안하고 폭력성을 보이는 아동도 있다는 것이고...
그래서 한가지 교육법을 무작정 적용하긴 어렵고
결국 수 많은 부모들이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계속 씨름하며 올바르게 키우려고 노력을 하는거지
그걸 "나는 우리애에게 소리 한번도 친적 없어요"라던 이웃집 애아빠가 보고 경찰에 아동학대로 신고하는 사례도 많고...
그래서 결국 교육법의 발전에 있어선 아동에 대한 교육법 뿐만 아니라
상담등을 통해 부모의 심리적 안정을 찾는것을 같이 연구하는 방법이 많이 연구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