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 무섭더라

그러니까 진행자가 말한게 팩트고 조현병 환자가 결혼 3년차라고 망상한다는 소리지..?

유튜브에 조현병 환자가 올린 영상 가끔 뜨거든 그냥 지옥속에 사는거더라. 온세상게 다 공격하는

미쳐있는게 더 행복하다면. 미치지 않을 이유가 있나?

미친..

행복회로가..

메트릭스 같겠다

니 세상은 거짓말이고 넌 통속의 뇌라니까?

그니까 망상을 찐으로 믿고있는건가

화 안내면 화낼때까지 계속 했겠네 ㅋㅋㅋ

여기 한번 시간나는 사람 가봐
조현병 환자 블로그인데 아이유랑 자이언티 욕하고 난리도아님 진짜 조현병이 뭔지 알수있다

저거 올린사람이 저걸봤다고 망상하는 조현병 환자일수도 있음

폐쇄병동 실습돌때 만나봤는데 물론 여러 유형이 있긴 한데 펑션좋은 환자는 진짜 학대피해자같음 그렇게 구체적이고 조리있게 자기가 뭘 당했고 어디서 어떻게 맞았고 누가 어떻게 했다느니... 진짜 보호자들이 괴롭혀서 강제입원시킨건가 내가 헷갈릴정도로

치매는 퇴행성 뇌질환 또는 뇌혈관 질환이라 정신병이랑은 좀 많이 멀다.

누나가 조현병치료라고 하기엔 뭐하고 약복용한지 벌써 5년이상 된거같은데 약없으면 진짜 감당이 안됨 / 뭐....우리집이야기 해줄만한게 누나가 마이크로소프트 취업됐다. 라고 말한다음, "밤 10시에 나를 데리러 온다"하고 옷 다 입고 문앞에서 기다린거/ 애플에 취업됐다고 다녀온다고 외출했던거나

난 진짜 내 친척 조현병초기때 맨날 동네사람들이 자기욕한다고 이사가고싶다고 그러길래 이사가고싶어서 돈빌려달라고 구라치는건줄알고 개무시했는데 병 악화되고나니 그게 진짜로 환청듣는거였고 초기였다는게 아직도 너무 안타까움... 나말고도 가족 전부가 진짜 니가 예민해서 괜히 뒷담처럼들리는거다 아니면 구라치지말라 이반응이었는데... 
이제는 뭐 치료는 기대못하고 기껏해야 약이나 주사로 좀 물리적인 폭력만 안휘두르게 진정시키는 상태까지왔는데... 다른사람들이 수군대고, 국가가 자기를 도청하는 등 감시하고,비밀경찰이 수작부리고있어 어쩌고하는소리전부다 그사람한텐 현실이라 아무리 말해도 안통함ㅋㅋ 무서운병맞고 그러니까 친구나 가족이 갑자기 말도안되는헛소리를 좀 진지하게하는거같으면 병의심해봐야됨

얼마전에 친구가 갑자기 사라짐
사라지기전에 단톡에서 계속 아귀가 안맞는말을 해대고
이모티콘 난사하며 대화가 이어지질않는소리를 해댔음.

원래남자들 단톡은 누구 잠수타도 알아서살겠거니 하잖아, 한달쯤 후에 갑자기와서 정신병원 들어갔다 왔다함.

조헌병 초기라 그러더라고
내주변에서 경험하니 확 무서워지더라

조현병 있는사람 강간하면 무슨말하려나?

앞으로 점점 더 정신병에 대해서 심각한 사람들이 많아질거임.
한국은.. 그런 사회 단계까지 왔음.

매트릭스는 실제하며 난 지금 파란약을 먹었다

트루먼 쇼 같은 느낌이겠네

그냥 정신분열증이나 일본 따라서 실조증이라고 불러야함.

그래도 약만 재 때 먹으면 어느 정도 일상 생활에선 크게 문제가 없는 병임

조현 정동 장애 때문에 폐쇄 병동 있었을 때 주치의 선생님이 해줬던 말이
약 안 듣는 극소수 제외하곤 대부분 인베가나 아빌리파이로 호전된다더라

 약 먹는 거 자주 깜빡하는 사람들 위해서 주사로도 투여 해줄지도 물어보고
의외로 인식에 비해선 일상 생활에 크게 지장은 없음 ㅇㅇ

 정신적인 문제는 대가리의 물리,화학적인 문제 일 수 도 있어서 심하면 
묶어서라도 병원에 대려가야됨 안 그럼 9시 뉴스에 나오는 건 한 순간임 ㅇㅇ

조현병에 관해 설명해주는 만화중에 존나 섬뜩하고 충격적인 만화도있었는데
흑백으로된 만화였던가

이런 경우도 있다. 글 계속 읽다보면 존나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