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유해성 사례가 개인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음. 네가 이야기한 척추,눈,건강 같은게 그렇지.
반면에 흡연은 타인의 건강도 해칠 수 있음. 건강에 미비한 영향을 끼칠 수도 있겠지만 당장 타인의 호흡에 불편감을 주니까.
그런 일들이 길빵을 통해서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애들이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듯.
그런 상황을 이해하지만, "걍 만원으로 올리자 ㅋㅋ 알빠노? 꼬접하셈." 같은 방식으로 떠드는건 능능아 인증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함.
흡연이나 비흡연이나 둘 다 지들 하고 싶은 소리만 하고 앉았으니 답이 없지.
담배 가격 올린다고 흡연자들이 비흡연자 될거라는 말 자체가 얕은 생각이지.
길빵이 문제가 되는거면 흡연구역을 지정하고 그 이외에서 흡연적발시 처벌을 강하게 한다는 쪽으로 말을 해야 뭐가 진행이 되지. "군대에서 xx가 문제네. 그럼 그거 하지마." 이런거랑 뭐가 다르냐. 이런 문제해결 방식은 조선놈들 종특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