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스쳐지나가는 추억이야

저거 작은 치킨박스 한글버전으로 집 주변에 하나 있긴함

저 빵봉지 아직 쓰던데

나 용산역 근처에 사는데 집 근처에 저 양념치킨 포장지 쓰는 곳있음. 생각보다 맛있음.

저 빵포장지는 진짜 옛날에 있던 동네빵집에서 쓰던건데 오랜만에 보네

저 포장지 쓰는 가게는 프랜차이저 틈바구니에 숨겨진 맛집일거라는 근거없는 착각에 빠져서 한번 시켜먹어보겠지
가끔 미친 확률로 ㄹㅇ 맛집일수도 있음

지금 옆에 2번째 사진 피자박스 있음 ㅋㅋㅋ

피자나 치킨은 원래 동네것만 시켜먹어서 그냥 다 저런건 줄 알았는데 빵은 확실히 다 저 포장지인듯 ㅋㅋㅋㅋ

기성품이 가성비 좋아서 그럼 ㅋㅋ
나름 최대한 힘준거임 그것도 아까우면 민무늬 써야함

양념통닭 상자가 근본인데...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