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한국남자한테 바라는 기본 베이스가 한국드라마, 케이팝이니까 나중에 결혼까지 어찌어찌했는데 이 모든게 깨져버리면, 남자, 여자 둘다 시간만 존나 날린거고. 남자가 한국뜨고 여자나라로 간다고 언어+그외etc를 몇년 준비했는데 터졌다? 남자는 한국와서 신입으로 들어가기 존나 애매한 나이로 돌아옴.
프랑스 여자 20살, 한국 남자 27살 이렇게 커플 있었는데, 여자가 한국드라마에 환상 가지고 남자랑 사귀다가 덥썩 둘이 애 가지고 남자는 그 시점에 취준 좀 하다가 생각돌리고 한국 탈출에 프랑스어 공부한다고 프랑스에서 2년 공부함. 그러다가 여자가 환상깨져서 몇년후 결국 깨지고 남자는 시간 다 날리고 한국옴. 한국에서 경력단절 3년 찍고 다시 시작함. 물론 해외에 있으면서 모은 돈도 다 날린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