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으로는 그게 최선의 선택이었고 차선택이 없는 경우도 많아
대한민국도 재앙이가 당선되었을 때 우파는 닭년 때문에 이미지가 십창이 나서 이길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민/주/당에서 누가 나오든 이기는 선거였어 다시 뽑으라고 해도 지금 당시 후보들이 병신 짓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누구를 선택해도 지금의 대한민국과 크게 다르지 않아
동시에 윤/석/열도 마찬가지로 외교며 민생이며 십창내고 있지만 선거 당시 상대가 찢이였고 민/주/당의 폭주를 막으려면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
국가와 사회적 분위기라는 게 있어서 못 바꾸는 경우도 많아 나치를 보자면 독일 1차 세계대전에 참패를 당하고 경제도 망해가는데 거기서 사이다 발언을 해주고 행동까지 해주는 사람이 절실했는데 그게 히틀러였고
미국도 오바마 이후로 강하고 거친 지도자가 필요해서 트럼프가 당선된 거야
침묵은 동의랑 다름없다고 하면서 국개론을 주장하는 인간들에게 물어보자면 너희는 뭘 했는데???
국회의원들은 최소한 남들 놀 때 공부해서 사법고시는 패스한 사람들이야 인간쓰레기인 윤서인 사단이랑 가세연도 의외로 학벌 높아. 김어준도 홍익대학교 나왔고 유시민은 서울대 출신이다
불만 있으면 학력 높이고 지지자들 모으고 정치 자금도 확보해서 정치에 입문해서 바꾸던가 왜 남에게 안 바꾸냐고 지랄만 하지 말고 직접 해봐
안 하고 방구석에서 키보드 워리어나 하면 사챈 병신들처럼 정신병 걸린 새끼들이 되는 거고
마르틴이 끝까지 침묵을 지키며 안주하다가
본인 조차 위기에 처했듯이
나서봤자 변화 시킬 수 없다면
침묵을 하되 능력좋은 개념녀 만나서
그들만의 리그로 만들고 관람하며 오순도순 팝콘 뜯는
알파남이 승리자 인거지 ㅇㅇ
저때 개념 독일인은 다가올 위기를 알아채고
미국으로 이주 했듯이
저딴 국민 인성 들먹이는 사람 치고 사회활동에 열정적인 사람은 존나게 손에 꼽더라ㅋㅋ 알빠노 문화가 역겹다고 투덜거리는 사람도 타인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진 않거든. 그 과정에서 본인이 집중포화 맞으면 누가 알빠노 안 하고 나서서 지켜줄 것 같음? 그러면 존나 용감한 사람이겠지만 보통은 자기 피해 감수할 짓 안 해. 성재기가 왜 실패했겠냐 그 당시 일베 옹호하는 순간 사회적으로 매장되는데 '난 재기형 편이오!' 할 미친놈이 많겠냐고 ㅋㅋ
이건 과거의 일도 아닌 현재진행형임 얼마전 소아과들 맘충련들때문에 때려치네 어쩌네 하는글 보면 애새끼들도 적은 우리나라서 맘충련들이 얼마나 패악질을 하면 저럴까 상상들 했을텐데 현재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맘충들은 있었지만 예전엔 맘충련들이 지금처럼 활개를 못쳤음 맘충련들이 븅신같은 소리 찍찍하면서 소리지르고 개같이 행동하면 옆에 사람들이 일침을 놨거든 그럼 지들이 쪽팔려서 내빼는게 국룰이였음 근데 요즘봐 븅신들 멍청한 소리찍찍하고 븅신같이 행동할때 일침 놓는 사람 있음? 그냥 속으로 매미디진련 하고 못본척 못들은척하고 말지 그렇게 맘충련들은 누가 지적을 안하니 또 지가 잘하고 있는줄알고 더 멍청하고 뻔뻔하게 기세등등해지고 근데 이게 또 븅신같은 맘충련들만 뭐라 할수도 없는게 윗대가리 새끼들이 븅신같이 사실적시 명예훼손법 같은걸 쳐만드니 못배우고 멍청한 새끼들을 그냥 방치해야함 위에서 좀 배웠다는 새끼들은 매미디진 븅신같은법 만들어서 매미디진 븅신짓하는 새끼들을 보호하고 있으니 그냥 말그대로 노답임
우리부모님이 이야기하던건데
이세상에서 제일무서운건 그냥 조용히 아무말안하고 착한척 하고 있는 사람들이랑
자신이 착하다고 믿어 의심치않으면서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고 있는 사람들이랬음. 그리고 살아가면서 이게 맞다고 느끼는 순간이 겁나많았음
전자는 판단력은 있으나 자신이 나설 용기가 없어서, 언제 바뀔지 모르는 상황과 자신과 관계없음에 의지해서 언제든지 돌아설수있는 박쥐같은 사람들이고, 후자는 아무 판단력도 없이 용기만 있어서 자신이 선하다고 착하다고 믿어 의심치않으면서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것 이외에 전부 때려부수는 사람들.
저 말이 틀린 건 아니지만, 자기가 선동당하고 있는 게 아닌 지도 항상 고민하면서 살아야지.
자기들은 남 혐하는 것들이 싫다고 하면서 정작 스스로 한 녀가 열등하니 뭐니 하면서 여 혐하는 것도 똑같은 꼴이라는 걸 생각할 필요가 있음.
그럼 또 "쟤네가 먼저 했다."라고 말하는 애들이 나오는데, 쟤네가 먼저 한 그 행위가 싫어서 나왔다면 스스로도 바뀔 필요가 있음. 그냥 똑같이 대응하는 건 유아적인 행동일 뿐임.
바뀌되, 건전하게 바뀌어야 함.
침묵이라는 게 가장 두려운 거라고 생각함.
기실 알빠노 누칼협 등으로 대표되는 사회적 현상은, 솔직히 생길 만 했음.
선한 척, 억울한 척 어그로 끌고 선동하다가 먹튀한 사례들이 얼마나 많았음? 심지어 그 범위가 작지도 않음.
사기나 다름없는 대표격 사상이 한 때 나라 전반을 휩쓸기도 했으니 더 말할 것도 없지.
다만 건전한 사회라면, 어떠한 의견에 대해 근거 있는 반박이 이어지는 게 당연함.
그게 옳은 의견이든 그른 의견이든, 반대하는 의견이 생기고 그걸 다시금 사람들이 판단하는 거지.
근데 누칼협이나 알빠노는 이런 사회적 작용조차 무의미하다는 의미를 내포함. 완벽한 무시이고, 자기는 거기에 신경 안 쓰겠다 이거지.
이는 작금에 이르러 '그래서 니가 뭘 할 수 있는데?'라는 밈으로 현상이 구체화됨. 위 명언들이 지적한 상황에서 한 단계를 넘어선 거지.
주권을 지닌 일반인들의 완벽한 무력감. 직접 행동하는 걸 비웃는 걸 넘어서, 그런 행동에 관심을 가지는 것 자체가 의미없다는 거.
이 단계가 고착화되면 이제 빅브라더 같은 통제 사회도 꿈이 아닐 텐데, 이걸 뭐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