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 미국에서 어느 한 길거리에서 노숙하고있던 조 애리디(Joe Arridy)라는 20살 남성이 강간 살인죄로 체포당했다고한다.


그가 체포되기 12일전 어떤 괴한이 집에 침입해서 자매를 겁탈하였다, 하지만 동생은 괴한으로부터 탈출에 성공했지만 그의 언니는 괴한에게 살해당한 사건이였다.


하지만 그는 지적 장애인(6살 수준의 지능) 이라서 자신이 무슨 상황에 처해있는지 모른체 재판이 진행되었고 판사는 그에게 사형을 판결하였다.



교도소에 온 그는 자신이 어떤 처지에 놓였는지도 모른체 교도소를 즐겁게 지냈다고한다.

그러한 그의 모습에 다른 죄수들도 좋아했고 심지어 교도소 직원과 교도소장까지 그의 무죄를 입증할러고 사방팔방 뛰어다녔고 게다가 한술 더 떠서 괴한으로부터 살아남은 피해자의 여동생까지 조 애리디를 모습을 보곤 진범이 전혀 아니라고 증언까지 했는데도 그의 무죄를 입증하지못했고 그는 23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결국 사형으로 세상을 떠났다.


1939년... 그가 사형집행되는 모습










사형집행 직전 조 애리디는 같은 감방에서 지내던 동료에게 장난감 기차를 선물해주는 모습이다.


그리고 사형집행실로 떠나기전 그는 감방 동료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


"아냐, 아냐, 조는 죽지않을거야"














그리고 시간은 흘려서 2011년 미국 콜로라도주 주지사에 의해 사면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