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이 우직하게 충직했던거 아닐까, 이성계엿으면 바로 회군 각일걸

충무공 백의종군 시킨건 그나마 그새끼 조상이 딱 충무공과 비슷한 상황에서 나라 갈아엎고 조선 건국했기 때문에 견제했다는 쉴드라도 치지만 그 자리에 하지메 사토루 앉혀서 나라 멸망각 뜨게 만든것때문에 그 쉴드 박살났다. 그나마 정탁과 이원익이 자기 목숨걸고 충무공을 살렸기에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한국은 그때부터 일본속국각임, 아니면 진짜 조선 남쪽 4도 할양하자는 원숭수길새끼 망상대로 나라가 두쪽났던가

거기에 전쟁 끝나서 백성들은 고통받는 와중에 지보다 32살 낮은 여자 왕비 만들어서 개족보 만들고
그로인한 나비효과 생각하면 그냥 하성군새끼는 가루가 될때까지 까야한다

1. 임진왜란 때 왜가 처음 했던 일자진격때는 왕이 몽진하는게 답이 었음. 오히려 머뭇거리다가 잡히면 나라 망함. 물론 요동으로 도망치려고 한 건 커버 안됨. ㅋㅋㅋ
2. 네가 왕정국가의 특징을 잘 모르나 본데 거긴 왕이 살아야 국가가 살아나는게 맞음. 그게 왕정국가야. 민주주의 국가랑 같게 생각하면 안되. 반대야.
3. 그리고 우선 조선과 명나라의 공통적인 특성이 뭐냐면 둘 다 칼로 일어선 국가라는 거야. 즉 무장에 대한 경계심은 패시브라고.  그러니까 그런 개짓거리를 하지. 선조가 자신이 하는 짓이 개짓거리라는걸 몰라서 그랬을 거 같냐? 그게 왕권을 살리기 위한 조치라는 거다. 공신이 훌륭하다고 퍼주면 자연스럽게 신권이 강해져서 왕권이 븅신된다고. 세조때 공신들한테 겁나 퍼줘서 그 이후로 왕들이 대대로 개고생한거는 아는지 모르겠는데 괜히 동양권에 제왕무치라는 말이 있는거 아니다. 게다가 선조가 조선왕조 최초로 방계 출신이라 왕권과 정통성이라는 부분에 겁나 민감한 왕이기도 했고. 정리하자면 그런 행동 자체가 무능하면 못한다는 거야. 선조 본인이 유능하니까 그랬던 거지.
4. 지금과는 다르게 선조에 대한 당대 평가가 왕이 무능해서...라는 건 없다는 거 아냐? 선조에 대한 평가는 북쪽에 대한 조치는 잘했는데 남쪽에 대한 조치를 실패했다는게 당대의 평가였어. 선조는 할 수 있는 준비는 다 했는데도 말이야. 참고로 선조가 아무 준비 못했다고 생각한다면 한번 찾아봐라. 선조는 지가 할 수 있는 거 진짜 아주 열심히 대비했다

ㅇㅇ 그러니 말그대로  당파싸움의 '시초' 라고 말 햇잖음?  일일이 상세히 말 안해줘도 됨

내가 말하는건  '중국 일본도 그랫는데?' or '중국 일본처럼 왜 못함?' 이런 말을 꺼낸 순간 무의미해진다는걸 말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