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제정신이 아니었구나. 여태 몽롱한 상태로 운전했던 거냐... 숙취란 게 언제 해소되길래 낮에도 적발시 면허정지수준이 나오는 걸까. 사실은 밤새도록 퍼마셨던 게 아닌지?


와중에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됐던 인간이 또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걸리다니, 역시 사람 고쳐 쓰는 게 아닌가 보다.


회식문화가 살인자를 양산하는 거려나...

숙취해소제란 게 효과가 있긴 한 건지 모르겠지만,

회식을 한 날의 다음 날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싶다. 운전을 안 해도 되는 날의 전날을 회식일로 잡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