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저때 처음부터 백퍼 저집 자식놈들 중의 하나가 범인이라고 그렇게 말했었는데 ㅋㅋㅋ
해킹능력이 뛰어난게 문제가 아니라 정황이 백퍼 내부자일수 밖에 없는게 문제였음.
내용중에 주거침입까지 있는데, 진짜 귀신같이 사람이 비어있는 시간을 캐치하고 저지른게 있음. 이건 내부자일수 밖에 없는거잖아.
저걸로 이사까지 갔는데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순히 귀신같이 알아냈다 수준이 아니라
1. 현관문 비번 바꾸고 나갔는데 겨우 몇시간 사이에 그 바뀐 비번으로 집이 비어있는 것도 알고 침입
2. 과학수사대 출동해서 지문,몰카,도청기 등등 감식을 진행했으나 발견된게 없음
3. 주변 CCTV에서 거수자 발견 제로
이게 진짜로 해킹과 외부침입이라면 CIA급에서 저 집을 노리는거임. 아니 CIA도 거의 못할일. 근데 기껏한다는게 낙서나 장난질? ㅋㅋ
위에 나무위키 링크 보니까
계속 누가 문서 삭제하고 날리고 그런거 같은데 중요한거 꽤 많이 날아감
히스토리 중에 유튜브 영상 있는거는 지금 다는 링크의 문서가 마지막 편집본인듯.
경과는 저기서 볼 수 있고, 결말은 뉴스가 다 내려갔다는데 오보는 아닌거 같고 꼴에 미성년인 애 보호한답시고 내려달라고 요청한거 같다.
어처구니 없어서 내가 존나 관심있게 지켜봤던 사건인데
동팔이 불렀는데 AS하면서 처음 보는일이라 뭔 일인지 모르겠다며 아예 자기들 본체 설치해주고 갔는데도 그날밤 거기서도 발생하고
AS기사가 있을때, 기자 촬영중일때도 사건이 터졌었음
내부자라고 생각은 했는데 진짜 기가 막혀서 진짜 뭔가 국정원 CIA에서 움직이나 싶을정도라서 결과가 존나 궁금했었는데
결국 애새끼가 저지른걸로 결론난듯. 근데 그걸 인정해도 어떻게 초반에 그게 안들켰는지 신기할 정도.
본문에는 안나왔는데 가족들 스마트폰, 아이패드에까지 메모를 남겼대
진짜 이악물고 지랄한거라서 처음에 내부자 의심하기 전에는
뭔 CIA가 저 집에 원한있나 싶었음
그런데 나중에 나오는거 보니 현관 비번 바꾸고 해킹우려로 가족들에게 구두전달했는데도 몇시간만에 침입정황도 나왔다는거 보고 내부자라고 확신함. 그렇게까지 했으면 지문은 몰라도 도청기 정도는 발견되어야 가능함. 심지어 주변 CCTV도 클린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