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넘게 빵터졌으니 대성공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웃기니 괜찮지 않나 ㅋㅋ

ㅋㅋㅋㅋㅋㅋ

썰렁포

원작자 귀에도 들어가서 킹받게했으니 성공이지

ㅈ나 근엄 하게 용의 콧물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가져서 흥한 케이스

빵터지긴 했는데 어이가 빵터져서 이게 맞나 싶었다. 당시 저학년이었는데

아우솔 용의콧물이 저기서 유래했노

썰렁포는 얼음기술이니 이해라도 했는데
용의 콧물은 잘못 들은건가 싶었는데.

썰렁포~

아무리봐도 한국 번역가는 팰 사람이 너무 많다

ㄹㅇ 썰렁포는 넘어가도 용의콧물은 진짜 어릴때봐도 ㅄ같았음

어렸을 때도 용의 콧물 보고 시발 저건 뭐지 했는데

프론티어 보면 기술명 뭐라 지껄이는지 들리지도 않음. 난 어드벤쳐식 번역기 괜찮은 거 같음

하지만 웃겼죠

덕분에 지금까지 회자되는거지 뭐 ㅋㅋㅋㅋㅋ

애니 번역팀이 아니라 대원이 문제라고 하던데

용의 숨결도 아니고 ㅅㅂ

어릴때 봤었는데 저게 뭔가 싶었음

아녔으면 지금 디지몬 언급 조차안됐으니 성공아닌가 ㄹㅇㅋㅋ

???:빛이 있는 곳에 저주 있으라! 받아라! 용의 콧무우우우울!
마음씨 착한 아이들아! 방금 건 내가 주는 우정의 표시다!

이게 무려 최종전 대사임

좇같이 안 지었으면 지금까지 언급도 안됐을테니 좋은게 좋은거 아닐까?

자매품 썰렁포도 있다

큐브는 어짼겨?

썰렁포는 양반이었던...

웃기려고 한 번역 아닐듯 이때 시대상 보면

당시 영어 너무 많이 쓴다고 영어 명칭을 한국어로 바꾸는게 유행이었던걸로...

아마 애들이 주 시청층이다보니 알아듣기 직관적인 것으로 번안한 것일 확률이 높지않을까용

차라리 용의숨결이나 용의파동으로 하지

용의일격이라고 하지...

어릴때 저거 보고 진짜 어이 터졌는데
지금은 그냥 화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