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전화했다고 헬기를 띄울수있나? 2분만에?

헬기 띄우려면 아예 외진 곳에서 사고 나거나 아니면 어디 부러지거나 터져서 까딱하면 숨넘어갈 수 있을때나 쓸 수 있는거 아니냐 ㅋㅋ

헬기..?뭐라한거여

기사에 따르면 C씨로 추정되는 인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재택 치료를 받다가 갑자기 몸이 아파 보건소에 전화를 걸었고, 기저질환이 있던 탓에 보건소에서는 119 구조대를 보내겠다고 했다. 그 이후의 이야기는 지식인에 올라왔던 글과 내용이 일치한다.

저게 사실이면 다시 해봐야 무혐의로 끝날 일인데, 어쩌다 자살을 했는지 안타깝네. 대형로펌이라고 무혐의를 중범죄로 만들 수 있는게 아닌데 거참...

진짜 장난전화도 아니었는데.. 밑 글에서 신나게 여자도 잘못있다고 한놈들은 거의 마녀사냥한 꼴이 됐네

히포크라테스 선서(쑻)

<붙임 2>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 세부 출동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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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급차 운행 가능 지역 : 지상이송보다 항공이송이 효과적인 경우
분류 기준
중증외상의 의증
○ 손상기전
- 차량 사고(경운기와 트랙터를 포함)
․ 동승자가 사망하였거나, 환자가 차량으로부터 방출
․ 차량의 50cm 이상, 객실의 30cm 이상의 함몰
․ 차량의 전복
- 자전거, 오토바이 사고
․ 35km이상의 속도로 추돌, 탑승자의 이탈
- 추락 등
․ 3층 이상 또는 산속에서 추락
․ 총상 및 관통상
․ 열차, 선박, 항공기 사고
○ 환자의 외관
- 두통, 구토 또는 변형을 동반한 두부 외상
- 2개 이상 사지의 변형 및 절단
- 체강이 개방된 손상 또는 개방성 골절
○ 활력징후
- 의식저하(V이하) 또는 관찰 중 지속되는 의식 저하
- 촉지되지 않거나 약한 맥박, 얕거나 없는 호흡
- 쇼크의 징후(저혈압 또는 빈맥 또는 빈호흡)
- 사지 중 1개 이상의 마비
- 대퇴골, 골반, 척추 및 다발성 늑골골절의 의심
○ 임부의 외상
○ 낙뢰, 감전 및 중증화상(화염과 연기에 노출)
심근경색의 의증
○ 갑자기 발생한 흉통 또는 심계항진
○ 과거력 상 고혈압 또는 당뇨병 있는 환자의 흉통 또는 심계항진
○ 저혈압 또는 호흡곤란
뇌졸중의 의증
○ 갑자기 발생한 사지 중 1개 이상의 마비
○ 갑자기 발생한 사지 중 1개 이상의 감각마비
○ 갑자기 발생한 외안근, 안면근 및 설근의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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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운행 불가능 지역: 항공이송 외에 신속한 이송 수단이 없는 경우, 구급차 운행 가능지역의 출동요청기준과 더불어 적용
분류 기준
외상
○ 지혈되지 않는 외부 출혈
○ 사교상
○ 벌, 해파리 등에 의한 쇼크
중증응급질환
○ 경련지속상태(status epilepticus)
○ 급성 호흡 곤란
○ 심정지
○ 감압증
○ 복부의 압통을 동반한 급성 복증
○ 소화관의 출혈
○ 농약,독극물 중독
○ 익수
○ 갑자기 생긴 호흡곤란
○ 분만의 징후가 있는 산모
○ 신생아

의료헬기 출동이 다양한데 뭔 특정한 조건에만 나가는 줄 아나보네.
중증응급질환에 급성호흡곤란이나 심정지 있는데?
니들이 판단할 수준은 아닌듯?

2분 내외 시간에 헬기를 띄워? 사정 전화를 했는데 취소도 안해줬다고? 저게 말이 되나ㅋㅋㅋ

이게 죽어야 할 정도로 그렇게 큰 죄였나...

남자는 죽어도 정당하다던 게이들 입꾹닫하고 지나갈 예정 ㅋㅋㅋㅋㅋ

방금 다른 글에서 댓글 죽어도 싸다고 한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자살한 건 안타깝긴 한데 딱히 의사 탓이라고 하고 싶지도 않음

잘 죽었다는 글은 남자 죽었다고 낄낄대는 페4미랑 비슷해보이네

뭐 죽은건 안타까울수 있어도 본때를 보여줬으니 앞으로 저런 일은 잘 안일어날듯

공보의 개찐따가 사람하나 죽였네

슬픈 일이구만

와 여기서도 보룡인 드립치고 본때 ㅇㅈㄹ하는건 진짜 사람새끼들이노 ㅋㅋㅋㅋㅋ

주작일줄 알았는데 실화였네;;

근데 그럼 장난전화 주장은 어디서 나온거임?

공보의 새키가 정병이네 장난전화도 아니엇고 안와도 된다는걸 뭔가 심사가 뒤틀리거나 열받은 일잇어서 사람하나 조지겟다는 마인드로 덤탱이 씌우려고 작정한듯 걍 사이코패스 ㄱㅅㅋ네

근데 결국 이것도 확정은 아니고 추정이잖아

그냥 안타깝네

무죄라도 소송당하면 심리적으로 압박감이 상당한 건 맞지만
(나도 소송 진행중인데 그거 때문에 위장병 생김)

아파 뒤질거같아서 119 불렀다가 나아져서 뻘쭘했다는 사례를 나도 몇 번 봤었고...

전화내용을 들은 게 아니라 장담은 못하겠지만
진짜 본인 주장이 맞다면 변호사 선임할 것도 없이 슥 가서 조사 받으면 끝임.
좀 알아봤으면 저 사람도 그걸 알텐데 

여자가 받은 피해는(심리적인 걸 제외하면) 그냥 조사 몇 번 간 게 끝이고...
만에하나 처벌받는다 해도 벌금 10만원? 정도 받고 끝일거임.


케바케겠지만 내 경험상 경찰은 증거가 명확한데다 상대가 경찰고소해보라고 약올리는 카톡 내역까지 제출해도 
대화로 해결해보라면서 최대한 반려하려고 기를 쓰고 막던데...
송치가 된 게 신기하네

이상하네 난 분명 유머챈을 들어왔는데 댓글들 보니 여기가 여초 사이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