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또 뭔

게이야

국뽕이 너무 심하노게이야...

ㅋㅋㅋㅋ 아니 탱크 파워팩도 제대로 못만들어서 그거 국산화하겠다고 빌빌댄게 10년동안의 기간이었는데, 그 말은 못해도 최소 10년의 기술격차가 있다는거아님? 전투기 엔진도 못만들어서 미국에서 직도입해 받아온거고 반도체기술도 생산기술만 뛰어난거지 설계능력은 뒤떨어진거고

그건 너무 나갔고, 한국은 지금 군용 비행기는 제작운용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민항기 단계로 넘어가진 않았음. 이건 경제적 이유도 있는거고

서구 국가들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랑 데이터, 학술 자료랑 비교하면 비하면 우리나라는 별거 아님 몇몇 특출난 분야가 있을 뿐

게이 농담 좀 치노ㅋㅋ

그건 조선사업

근데 왜 kf-21 에미제엔진 들어가고 k-2 에 독일제 변속기 들어가며 반도체 제조시설은 미국산인지 설명좀
하는 김에 한국 공장 제조기계는 왜 일본 화낙에서 사오는지도 설명좀

국뽕에 뇌가 절여졌나

만들 '수는' 있다는 의견이구만

군용 비행기(미제엔진)

굳이 만든다 하면 만들수 있을 정도는 됨 ㅋㅋ

미국, 중국, 러시아, 프랑스 괴물급들하고 비교해서 그렇지,  그래도 독자개발 빠른 편에 속함. 저 위의 국뽕은 좀 너무 많이 나갔다만.  미국, 중국, 러시아, 프랑스 같은 자급자족하는 나라들 빼면 기타 유럽국가, 일본, 우리나라 경우는 순수 국산보다는 외국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하는 방향이니까. 완-전한 국산화는 애초에 많이 힘들긴 함. 지금 한국의 경우엔  기체의 설계, 테스트, 생산 공정 이런건 국산화 100%거의 다 됐는데, 추적기술, 엔진 같은 세부기술은 앞으로도 좀 힘들것 같아. 이건 20세기 냉전 방위산업의 결과물이라서. 올해 3월에 이제 엔진개발 시작했다고 이야기 나왔으니 앞으로 20년 정도는 더 지켜봐야 할듯

내부 컴포넌트는 국산화 성공함. AESA 레이더같은 경우에도 국산화 성공했고 ㅇㅇ
동체 형상설계나 그런 면은 기술적 협력은 받은 거 없고, 전부 국내에서 하면서 LM이 도와준거라곤
"우리 꼬리날개 이렇게 달건데, 면적 이정도면 충분함?" 하고 자문 구한 것 밖에 없음

한국뉴스니까 저 제목보고 그렇게 생각하는게 정상 아님? 한국에서 기체 비행중 문 열려 손님 반송 이라고 써있는데.
내용을 봐야 문을 연 미친놈이 있다는걸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