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미국 또한 어마어마한 연애의 양극화가 벌어지는 중.


흔히들 일컬어지는 잃어버린 세대를 지칭하는 말로 우리나라에는 N포(현재의 MZ), 일본엔 사토리, 중국엔 탕핑이 있다면

미국과 캐나다는 '인셀'이 있음. 번역하면 비자발적 독신주의자. 


'우리는 생물학적인 매력이 하나도 없는 도태남이다.' 

'우리는 평생 여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없다.'

'여자들은 우리에게 섹스를 빚졌으며, 작금의 이 상황은 차드와 스테이시

(Chad, Stacy는 우리식 표현으로 인싸남,녀를 뜻함) 때문이다.' 


라는 자기연민+세상에 대한 불만이 가득 쌓인 알파에 들지 못한 미국의 대다수 평범한 서민남성들이 급격히 인셀화가 진행중임.


미국 인구의 3분의2가 과체중~비만인데

페`미니즘에 경도되지 않고+SNS중독이 아니며+골드디거 성향이 없는 여자를 

나머지 정상체중 3분의1의 인구에서 찾으려니 연애시장에서 애당초 평범남들은 낄 자리가 없어지는 상황.


이게 작금은 더 심해져서 아예 ㅍㅌㅊ뚱보녀가 ㅎㅌㅊ남자 2~3명과 오픈 릴레이션쉽(폴리아모리 연애)을 즐기는 상황까지 왔고

심지어 ㅎㅌㅊ 남자들 사이에선 이런 ㅎㅌㅊ 여자를 두고 경쟁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고 함.


거기다 미국은 연애를 하기 전, 번호 대신 상대방의 인스타 주소를 받은 후

얼마나 잘 노는지(인싸력 있는지), 어떤 동네에 사는지(재력),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는지(찐따 필터링), 

얼마나 핫한 여자들이 이 남자를 팔로우 하고 있는지(핫한 여자들의 팔로우 수=잘나가는 알파남일 확률 상승),

등등 모두 종합해서 남자와 사귈지 말지를 결정하는 '연애 프로필'로 인스타를 활용한다고 함.

결정사에서 상대 프로필 보고 선을 볼지 말지 결정하는 일이 이젠 연애까지 번졌다는 의미.


그래서 인스타그램이야말로 틴더 다음가는 데이트 앱이란 말이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