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절 눈으로 강간했다구요!

??? 거의 국내 5대 마도서에 비비는 수준인데..

저거 생각해낸 작가는 지가 존나 신박한 트릭을 생각해냈다고 스스로 뿌듯해 했겠지?

이.... 이게 뭐야

...? 아니 개쩔고 치밀한 서술 트릭으로 독자가 알고보니 범인의 시선에서 모든 이야기를 다시 검토하고 있던거 라든지 당연히 그런걸 기대했는데....

개복치네

wwwww

그건 자연사잖아

매우 참신한 트릭이네.

하지만 참신했죠

연재작 트릭 그런건줄 알았는데 ..
제목[작가는 00시00동00건물에 있습니다]
작품을10권까지 내며 작가가 연쇄 살인을 하는동안
당신들은 끝까지 작가를 말리지 않았군요? 
방관이 아닌 공범이네요
뭐 이런거 ㅋㅋ 지속적으로 작가를 말려서 연중 시키야하는
떡밥을 내놓고 마지막 직전 9권에는
작품속 인물들이 4의벽을 깨닫고
제발 저희를 구해주세요 어필하는등

유리탑의 살인 진짜 재미있게 읽었는데 한 3번정도 완독했었는데 또읽어도 재미있음ㄹㅇ

화자가 "독자"에게 보내는 여러장의 편지형식의 글일 줄 알았는데... 너무 순진했다

난 책밀봉뜯으면 책에 물리적화학적 변화가 일어나는 그런거예상했는데 ㅋㅋㅋ

스릴러를 스탈린으로 봤네ㅅㅂ

개쩌는 소설일 거 같아서 첫부분에서 이미 망한 거 같지만 일단 본문 안보고 재빨리 내리긴 했는데 이걸 내가 볼 기회가 있으려나 모르겠다....

그러니깐 우리가 작가의 흑역사를 감상 했기 때문에 죽었다 라고하는게 마지막 트릭이라는건가

직접 읽었으면 시간 아깝고
빡칠 것 같은데 이렇게 보면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