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 장애가 스트레스 많이 받긴 하지만 저러는 행동은...

아 뭐 힘들어서 죽이고 싶다 이거까진 그렇다 쳐도 왜 자위영상 올리면서 지들끼리 피폭되도 구로냐

봉사만 몇번 해봐도 충분히 이해는 하는데 걸리진 말았어야지

세상에  원장이 정상이야

그냥 다른 업무로 빠져.. 나도 사복이었다가 다른 방향으로 틀었다

원장이 정상이라고???

그리고 이제 공익 시키겠지

공익도 아니고 사회복지사라고?

저게 나름 악에 받친 장애인들 대하는데 스트레스 해소법이었을 거임. 계속 수위가 높아져 뒤틀려서 문제지

이해는 한다

아니 직업윤리가 없노

중증 지체장애인 돌봄이면 마음은 이해가 감

힘들어서 그런건 알겠는데 그건 그거고 저런 경우는 그냥 가중 처벌 해야 됨

이해는 이해고, 처벌과 책임은 별개지?

잘못한건 잘못한건데 솔직히 나도 요양보호사 해본 입장으로써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네. 
사명감가지고 일하는것도 길어야 몇주 몇달이지 결국 먹고살기위해 일하는거고 맨날 제정신 아닌 사람들 케어하다보면 가뜩이나 월급도 시원찮은데 정신병 옮는다는 느낌이 맞음.
잠깐 다른 일 하면 창문깨고 도망가는 노인네, 화장실 혼자 가겠다고 엉금엉금가서 화장실에 전부 똥칠해놓는 노인네, 차곡차곡 개놓은 옷장 크리넥스 뽑듯이 쭉쭉 뽑아 던지는 노인네 등등 이런거 보면서 나도 멘탈갈렸음
아지매들이랑 일해서 난 단톡방같은게 없었지만 아지매들끼리는 단톡방 운영하던가 했었겠지. 가뜩이나 파벌싸움도 지독해서 가시방석이었고

힘들고 빡세면 일 때려 치워야지.
저게 무슨 부모 없는 짓인지?

나 중학교 특수반 교사도 장애인 존나 혐오해서 버스탈때 옆에 앉으려들면 저리 가라고 쫓아내고, 애새끼한테 짬때리려 하던데.
그 새끼가 워낙 민폐를 많이 끼치다보니 다들 눈치만 보니 그 년이 울먹이는 목소리로 "왜 말을 안 듣니~!"하면서 소리치니 결국 반장이 하루종일 대리고 다녔다.
그리고 난 그 특수반 교사를 끝날 때까지 볼 수 없었지.

저기 일하는 여자분들 악에받치는거 이해는감. 장애인들 맨날와서 몸더듬고 만지고 고추내놓고 염병 장난아님. 새벽근무하면 슬금슬금나와서 만만하면 추행해서 일부러 엄하고 빡세게 말해야 눈치보고 안함... 그럼 이새끼들이 직원들 약점을 알아서 자해로 협박함... 몸에 상처나면 클레임들어오니까.  결국 관두신분이 해준 이야긴데 지금 다른일로 잘 살고 계심. 일하는 사람끼리는 저런새끼들한테 씹새끼소리가 절로 나올만함.

그냥 딴일하지 그럼 정신적으로 좋을텐데

일이 더럽고 빡세고 정신적으로도 금전적으로도 스트레스 오진다는거 알음
근데 다 알면서 선배들이 그렇게 본인들 직업에 악평을 쏟아놓고 뜯어 말려도 굳이 한다고 했으면 책임을 갖고 하던가
힘드니까 이해해달라 식이면 ㅅㅂ 노가다꾼들도 힘들어서 부실공사하고 돈 급하니까 자재삥땅치고 하는거 다 이해해야하나ㅋㅋ

눈앞에서 장애인 자위하는거 보면서 멘탈 정상인게 이상한거지 ㅋㅋ 요즘 직업에서 대단한 직업윤리, 책임감 기대하는것도 현실에 안맞고
자기들끼리 스트레스 해소하는 수단중 하나였을텐데 방법은 잘못됐을지라도 성별탓 하는건 좀 이해하기 힘듦ㅋ

장애인이라도 눈앞에서 자위했으면 공연음란죄로 처벌받아야하는거 아니냐? 이미 법적테두릴를 넘어선건데

공익이 아니라고?

지체장애분들은 별 문제 없는데 지적장애는 ㄹㅇ 오래접하면 멀쩡한 사람도 돌아버리겠더라

장애인 좆같은건 백번 이해하는데 저걸 직업으로 골라놓고 지랄하는건 병신이지

복지센터에서 공익하다가 장애인 혐오 오지게 생겨서 저러는거 나는 이해감

애초에 강제로 끌려온 공익이면 모를까 지들이 원해서 한거면 저러면 안되지

솔직히 죽이고 싶긴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