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해빔소 개맛있는건 아니어도 반찬 개판이면 쟁여두고 먹을만은 한데

나폴레옹이 말한 "군대는 잘 먹어야 진격한다"라는 상식 어딨음?

육고기는 나름 괜찮았는데

아 아무튼 생계형 비리라구욧
내가 생각하는 생계형 비리는 하사관이 군용 기름 간빠이쳐서 지 차에 넣는 정도라고 생각했는대
저기 높으신분들한테는 100억 삥땅도 생계형 비리더라구

사골곰탕에 오징어젓갈이 차라리 낫지

군납비리 많은 나라일수록 후진국 아닐까.
 러시아도 군대는 강하지만 개판이듯이 한국도 전쟁나면 규모에 비해 존나 못싸울거고.
 미국도 군납비리가 한번씩 터지긴 하지만 규모가 한국보다 작고, 보상도 잘해줌

육빔소는 삶으면 그나마 괜찮긴 했음

진짜 비리 저지르는 새끼들 죄다 목매달아야하는데

진짜 내 입맛이 ㅈ쓰레긴가
육고기 해빔 다 ㄱㅊ았는데

해빔은 낙타 똥 쥐어 짜 마실 쯤에도 버려야 할 쓰레기야

맛다시보다 비싼데 맛은 덜하다? 쓰래기

해빔은 그냥 밥 이빠이 받아서 간이랑 비린맛 좀 줄여야 먹을만함

진짜 해물비빔은 저 시발럼들 평생 처먹게 해야한다.
어떻게 캔을 깠는데 매번 소금끼 섞인 썩은내가 진동하냐?

저 지랄을 해도 과징금을 수익의 1% 떼니까 문제

진짜 군대 관련 비리는 들키면 최소 사형 해야되는거 아니냐 휴전국이란거 잊었나

훠어~~~ 줘런 맛없눈 거슐 여쉉분들에궤 드륄슈는 없쥐요.
여쉉 징병줴 대신에 한국 남쉉 재입대 졔도로 갑쉬다 쭵 쭵...

육빔소는 먹을만 했는데 난 몇개 쟁여놓고 그랬음

다른 반찬이 더 거지같아서 비빔소스 나오는 날은 거진 다 먹었음

부대가 특수한동네라 매점심마다 전투식량 처먹다보니 해빔소스도 킹갓으로보임,,,,

해빔소는 까서 버리는게 진짜 힘들었어 진짜 박스째로 까서 짬통에 넣었었음

해물 훈련소에선 맛있었는데

이게 그 신자유주의자들이 주장하는 공공사업의 비효율성인가

우리부대는 비빔소스나오면 다까서 양념넣고 다시 조리했었는데.
조리원님손맛이 ㄹㅇ ㄱㅆㅅㅌㅊ라서 빵식나오면 맛없다고 안먹고 그랬음.

해빔소 의외로 맛있었음.
우리집 밥이 씹창급이라 해빔소 맛있게 먹었었음. 선임들것도 받아먹었음

군납비리못조지는게
윗대가리가 연관되어있음
조지면 줄줄이 소시지처럼 잡힘

저게 9년이나 진행됐던게 ㅅㅂㅅㅂ
어느순간 해빔이 덜 나와서 개꿀 이랬는데 저걸 전역하고 봤던게 ㄹㅈㄷ

나는 편식 엄청 심한편인데도 해빔소나 육빔소 맛나게 먹었었는데 그렇게 맛 없나? 내 입맛이 이상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