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역축제라는 말이 관광객 입장에서 축제라는 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 지역 주민들이 한탕 하는날. 바가지 씌워서 쭉 땡기고 빠지는 날이라는 의미의 축제였음. 지역 축제는 가면 안되고 가더라도 거기서 뭐 소비해주면 안됨 퀄리티는 쓰레기고 가격은 평소의 최소 2배 ~ 5배
저런 지방축제 주최측에서 천막자리 하나에 500 이런식으로 판매한다 ㅋㅋㅋ
축제 경비를 그걸로 뽑아내지 비쌀수 밖에 없어 ㅇㅇ
보통 축제가 주말끼고 3일정도 하잖아?? 지역민들은 저딴거 안 먹어 그럼 실질적으로 그돈 뽑아내는게 주말 하루임 ㅋㅋ
그리구 저 장사하는 사람들 지역민들 아녀 저것만 전문적으로 하면서 전국 도는 사람들이지
지역민들이 하루이틀 장사할려고 저 장비를 가지고 있을리가 없잖냐
진짜 지역민은 지방특산물?? 사과 이런거 파는 사람들임 ㅇㅇ 오히려 그런건 또 자리값없이 무상으로 뿌리는거라서
좀 비싸긴 해도 현실적임 ㅇㅇ
해외여행인데도 국내여행 감각으로 올 수 있어서 온다고 함. 그러니까 짧은 시간에 해외구경을 해볼 수 있다는 장점. 웃긴 게 일본도 범죄자가 해외출국한 기간은 공소시효에서 빼는데 한국여행 갔다와놓고 해외여행 다녀왔다는 기억이 없어서 공소시효 끝난 줄 알고 좃되는 새끼도 있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