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에 이대 앞 "볼앤체인"이란 칵테일 바가 있었는데 사장이 정말 제대로 레즈비언 부치.
40대 가량이었는데 외모가 쟤네보다 잘 생김.
그리고 겁나 이쁜 펨을 늘 써빙으로 두고(아마 애인인듯) 있었음.
당시 기준으로도 겁나 올드한 인테리어. 특색없는 칵테일 바였는데 장사잘되었음
레즈비언들도 겁나 와꾸 따지는데.. 저 두 사람으로는 망할각
저 사장이 마케팅에 대해 굉장히 무지한 사람이라는 건 잘 알겠다
대체 어떤 사람이 돈을 내면서 불쾌한 감정이 들거나 생각이 떠오르는 곳을 가고 싶어하겠냐 ㅋㅋㅋㅋㅋㅋㅋ
처음 한 두번이나 말도 안되는 어그로 끌릴 때야 가겠지만 단골 형성하기에 적합한 요소도 아니고
그렇다고 끊임없이 새로운 고객이 방문할 정도로 매력적이지도 않은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