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라 밀러는 2018년, 서울 코믹콘에 내한한 적이 있었다.









그곳에서 팬들에게 다양한 스킨쉽까지 허용되는 컨셉샷을 찍는 등, 훌륭한 팬서비스를 보여주었는데



(혐짤주의)







"코르셋의 파괴자", "예쁘지 않은 자", "She is chinese" 등의

이명을 지닌 대한민국 최고 아웃풋 (무게 기준), 

"리나 the 배"을 만나게 되는데...






방한 3개월 뒤, 자신의 성적 정체성이 유동적인 

젠더 플루이드라고 발표한다.








대부분의 논란들이 그 이후로부터 터져나온 점, 

그의 범죄가 대부분 여성을 폭행하거나 그루밍을 통해 

지배하는 방식을 띄는 것은


어쩌면 그가 2018년 대한민국에서 어떤 끔직한 심연을 

마주한 후유증 때문이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