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러면서 현실을 적당히 외면해야 멘탈케어가 되는가보네

과할정도의 긍정이 PTSD임?

유머가 없어지면 자기 자신에게서 찾을수밖에

그런데 의족 가격들을 보니까 저렇게 긍정 마인드 가지기에는 너무나도 비싸더라 거기다 몇년마다 교체해 줘야 한다던데

난 의수 맟추면 슈트로하임꺼 맟추고 싶다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에선 역으로 극도의 긍정을 보임으로 강제로 고통을 밀어내거나 잊으려는 본능 비스무리한 게 종종 발휘되는 거 같음.

웃는 게 웃는 게 아니라는 말이 떠오르네

저게 다 방어기제인거지뭐

그래도 나도 저런 상황이 오면 저렇게 처신하고 싶음

나도 저럴거같긴 함
그냥 동정해주지말고 옆에서 같이 웃고 즐거워하는게 낫지

극한 상황에서만 나온다는 엔도르핀 효과일까?

방어기제라 웃프네

유쾌하네 하면서 내리다가 본문보고나니까 진짜 저거도 방어기제일거같긴하다

보는 나: 염병하네 ㅋㅋ

그래도 손보다는 발짤리는게 나은듯..
팔하나 날라갔음 저런 여유도 불가능했을거야

하하 일하는건 재밌어

방어기재임

나도 군대에서 이빨 부러졌을때 웃음 존나 나오던데 ㅋㅋ

현실을 견디지 못하니까 회피하는거지.

좆간지 아이언 카본 레그 어케 참냐고

방어기제 나오는게 더 무서운거 아닌가?

안저러면 버티기 힘들지

사람이 저렇게 살아온거 아닐까?

 팔, 다리하나 없어졌다고 징징대다가 자살했던 애들은 없어지고,

 저렇게 긍정적인 의지를 가진 애들은 살아남은거고ㅇㅇ...

다리 하나 없어져서 닭다리 뜯었다는 건 ㅅㅂ 존나 슬픈데 웃기노 ㅅㅂㅋㅋ

조커가 되가고 있어.....

저헐게 긍정적이면 오히려 두렵지않나....

나도 노가다 하면서 이나이 쳐먹고 애꾸눈에 고졸인데도 초봉으로 월 300씩 적금들 수 있는 기업이 어딨냐 하면서 무한긍정 하는데 PTSD인가

만약 나는 진짜로 괜찮은데 옆에서 ptsd네 방어기제라고 하면 좀 좆같을듯

저러다 자살하는 사람있어서 무조건 정신과 보내봐야함. 제일 무서운 유형인데 간호사 공부 제대로 한거 맞냐?

저거 관리 옆에서 해야겠는데

보통이랑 다른 반응이 정상일 리가 없지

남자면 군복무 전이냐 후냐가 되게 중요한데 군복무전이길....

흐음... 좋은건지 다른의미로 증상이 악화된건지 모르겠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