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그 단편적으로만 보는건데.
일단 저거 최대가 1.3억일거고 최대로 받기는 되게 힘듬. 통과되는거 조스로 보임? 통과되도 금액은 1.3억 무조건 받는게 아니라 점수별로 나눈다. 만약에 서류심사 면접심사가 존나 쉽게 되는거면 좆같은거 맞는데 그게 아니라면 저거 생각보다 어렵다. 그래서 본문에 반박글 적은사람이 창업팀 맞냐고 되 묻는거다. 한번이라도 신청해봤슴 쉽지 않다는거 경험으로 안다. 그리고 저거 대대수가 빌려주는거다. 정확히는 지방행정이던 중앙정부던 사업시행부처가 보증서주는거다. 그럼 돈은 어디서 받는냐? 시행부처가 주는 보증서 들고 은행가서 특정 이자로 대출받으면 된다. 지방행정이던 중앙정부던 돈을 그냥 주는 사업은 정말 손에 꼽고 거기다 그거 당첨되는건 더더욱 힘들다.
2번째 창업했을시 생각보다 많은 지원해택이 존재하는데 대다수 창업자들은 이거 모름. 남성, 여성 가릴거 없이 업종별로 지원사업 많다. 찾아봐라. 그해말쯤에 지방행정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내년 지원사업 목록 나온다.
3번째 지방행정이나 정부부처도 등신들은 아니라서 실제 사업자가 맞는지, 사업아이템과 기존 실무와 맞는지 알아본다. 예를 들어 기존에 경리업무보던 사람이 갑자기 용접집 차린다고 하면 누가 봐도 바지사장인게 보이는데 이거 냅둘것 같음? 여성이 해볼것 같지 않는 업종은 바로 연락온다. 어차피 사업장 찾아와서 뭐 어떤업무보는지 알아보는데 이거 넘기는것도 쉽지 않다.(경험담임.)
그럼에도 여성만 지원하는건 문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