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복잡한거보다 걍 네임드 주변국가의 초대 국가원수 때려 박으니까 저런거지, 2차대전 이후의 일본도 맥아더가 재건하지 않고, 내각제 천황제 폐지하고, 대통령제로 새롭게 시작했으면 일본 초대 대통령도 who에 나올껄?
저런 학습도서의 내용은 사실상 계몽 수준이라 꺼무위키의 반의 반도 못 따라감
그렇게 따지고 나오면 그냥 세계2차대전은 이미 패권을 굳힌 해양패권세력인 미국이 새롭게 성장, 확장해나가는 나치독일을 유대인 국제금융의 자본력을 이용하여 영국과 소련을 통해 그 싹을 꺾어버린 사건이지.
심지어 그 유대인 국제금융세력은 나치독일도 지원했다.
그리고 지금 중공도 한반도 영향력 행사 그정도는 한다.
한반도 내에서 미국과 한국의 자체적인 영향력이 강해서 잘 안통해서 그렇지.
니 글 보니까 뭐 말 더 할 필요가 없을거같은데ㅋㅋ
중공에 대한 반발심리에서 비롯된게 아니지. 내 가치기준에서 비롯된거라고. 내 가치기준에서 중공은 인민을 탄압하는 정권이고 중원대륙의 유일 합법정부는 중화민국이라고. 가치기준에서 비롯된걸 반발심리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면 너야말로 타인의 의견과 논거를 왜곡함으로써 그 사람을 그저 흑백으로 만드는거 밖에 더되냐?
본인이 하고 있는게 흑백논리인걸 왜 모를까.
"인민을 탄압하는 중공"에 맞서는,
"중원의 유일한 합법정부 중화민국".
이게 흑백논리가 아니면 뭐임? 니 가치기준으로 중공은 나쁜놈이고 그들에게 맞서는 중화민국은 무조건 좋은 쪽이니 그들이 독립지원을 해준것도 순전히 선의에서 나온 행동이라고 믿는것 자체가 흑백논리가 아니면 뭐임?
걔들이 독립운동지원해준건 걔들이 못한걸 우린 해버렸고
당시 중화민국 정부는 당시 일제와 대립하던 관계였고
우리 독립운동도 당연히 일제와 대립하던 관계였잖아.
필요성에 근거한 지원이지. 선의에서 나온건 절대 아니지.
마찬가지로 미국이 주한미군을 대한민국 실효지배영내에 주둔하는 이유가 뭐일거같아.
미국이 병신이라 북괴를 가만히 놔두는걸까?
필요성이지. 중국, 러시아, 일본, 북한을 동시에 자체적인 힘만으로 견제까지는 가능하고, 자신들의 가세가 있다면 확실하게 우위를 점할수있으며 국군보다는 주한미군이 소수니까 '동맹국 보호'라는 명분과
'타국을 위해 숫자적인 희생을 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명분도 챙길수있으니까 주한미군이 주둔하는거라고.
이정도로 잘 돌려 말했으면 알잘딱좀 해주라.
인증 ㅋㅋㅋㅋㅋ 그래 좋다
내가 여권 사진을 인증하면 너는 니 대갈빡에 "나는 병신입니다" 라고 쓰고 알몸으로 집밖에서 도게자 하는 영상을 윾챈에 일주일 동안 올려라.
안그러면 나도 인증할 이유가 없음.
니가 나한테 뭔가를 요구하려면 나도 그에 상응하는 요구를 해야겠지?
상대방이 선의가 아니더라도 도움을 받으면 선의라고 인식하는게 사람이고 인간의 도리 아니겠니. 어처피 인간은 다 자기욕심으로 움직이는데 그게 사회에서 선의로 작용하나 악의로 작용하는가는 다 구분하잖니.? 그리고 역사를 아는 사람인데 if를 다니.. 한반도 통치고 나발이고 결국 실패 해서 못했으면 침략 야욕이고 뭐고 해보고 지도 못한 if역사물인데.
살인마가 고아원에 밥을 줬는데 실컷 배부르게 먹이고 죽일려고 했어. 근대 실행하기 전에 뒤졌어.. 그러면 당사자한테는 좋은놈 아니야? 조국에 이득되었는가 라는 상황만 봐야지. 현실 국제정치따지면서 왜 실리를 기준으로 안봄? 적어도 한국입장에서는 괴뢰짓하기전에 죽은 유익한 놈임
님 검거랑 비유도 존나 웃긴게 아니라 장제스는 실행 이전에 뒤졌다고요. 범죄구성 요건중 "사람"이 뒤졌는데 형법이 어떻게됨, 대만과 한국이 무슨 국제 사법처리하는 관계 간 것 도아니고, 그렇게 치면 2차세계대전에 미국은 항복안하면, 일본본토을 포함해서 한반도까지 몰살 작전 하려고 했는데 왜 미국은 한국에서 이런점을 비판 안받지? 그건 승리자이고 독립한 반도는 결과적으로 피해 안받거든
님이 주장하는 명분론은 지극히 현실정치랑 거리멀음, 만약에 장제스이 그랬을 수도 있다 의심하거나 생각은 해볼 수 있어도, 공적으로 일어나지 않을 일을 비판하는건 불가능하지. 우리는 평행세계 사는게 아님. 결과적으로 이득을 취했고 , 장제스는 국공내전 똥꼬쇼하고 그럴 능력도 명분도 없었음. 일어나지도 않은일을 비판하는게 리얼 법치와 논리에서 가장 멀어지는 감정의 영역아님?
그 계획이 망상이었다고 , 계획만 있으면 범죄가 됨? 그럼 내가 미국 대통령 모가지딴다고 계획하면 그게 범죄되나고? 당시 국민당정부에 내정만으로도 급해서 그딴 말도 안되는 그 계획 실행이 안되는데 무슨 소리야. 군사만 늘리려고 하면 미국이 존나 지랄하지. 홍수나서 설비다 좆되지, 공산당은 대놓고 만주 산업단지 미국눈치안보고 들어가서 군비증강하지, 국민들 인프레 때문에 지랄하는데, 그 괴뢰국 계획 자체가 현실성이 없다고요 고객님
현실국제정치, 즉 이득정치 말하면서 니가 명분을 더 중시하면 우짜냐..., 반대로 돌려주면 현실정치에 목적따지는 그딴게 어디있어 이득보면 알빠노?이지, 우리가 적국이라고 인식하는건 우리에게 결과적으로 존나 손해만 입혀서, 동맹국이니 우방국이니 하는건 이득이 되서인데 도대체 무슨 국제 정치를 말하는거임?
정확히는 독재자이긴 한데 경제 개혁면에 본토나 대만 시절이나 성공적이었음 본토시절에 경제에 무능했다면 시안 사건 전까지 초공작전으로 공산당 씨를 말리진 못했을거임 농촌 사회도 등을 돌렸으니까 경제적으로 중국이 붕괴되는건 중일전쟁 터지고 일제가 의도적으로 화폐 뿌려대서 초인플레이션 일으켰어서 그랬음 부정부패 해결 못한 것도 옌시산, 리쭝런, 서북삼마 등 전후 봉건군벌들이 여전히 남아있었기도 함
임정 지원한 것도 추후 대륙 수복 이후 한국에 영향력을 투사하고자 했던 전략적 계산에 따른 것이었을 뿐 일본에 맞서는 한국인들의 숭고한 저항 의식에 감명을 받았느니 뭐니 하는 그딴 거 없으니 부채 의식 가질 필요 없음. 그리고 모택동이나 장개석이나 소련 편이었냐 미국 편이었냐 차이 뿐이지 둘 다 하등 다를 바 없는 독재자였음. 모택동은 말할 것도 없고 장개석도 대만 패주 이후 대만 원주민 탄압하고 계엄령 유지하면서 국민당 독재 체재 유지하던 파쑈였을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