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렁

맛있겠네.ㅎㅎ

어떤 음식을 마주하든 처음 보는 음식은 항상 "맛있을 수도 있잖아" 라고 생각함

전에 비슷한 거 백종원이 먹어보고 "이게 뭔 맛이여?" 하는 자막을 본 거 같은데

통영 우짜보다는 훨 나아보임

짜장면 먹고 짬뽕 국물 때리면 지리니까 저것도 맛있을 듯 ㅋㅋ

김피탕도 전국에 있는데 저런 누렁이밥이 로컬푸드라면 그건 이유가 있다는 것 이다

본래 짬짜면 유래도 저래 짜장 짬뽕 반반 쓰까먹는 요리랬지않나

짜장 좀 불었을때 짬뽕국물 넣으면 괜찮은데 그 비슷하지 않으려나 예전 삼시세끼에서 먹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역겹다

따로먹다가 마지막에 비벼먹으면 3가지맛개꿀아님?

따로주세요.

생각해보니 내가 아는 국밥은 밥은 따로줬었는데

어느샌가 말아서주는 국밥도 뭐 어차피 말아먹을거긴한데...생각들지만
따로국밥이라고 밥따로 주는국밥 천원 더 받는거더라

짬반통

그거 짜파구리 느낌으로 먹는거 같은데. 한번은 시도해볼듯.
맛있으면 계속 먹는거고

저거보단 물짜장이 더 맛있음

돼지죽

간만 맞으면 짜파구리같은 느낌일거같음

고창석이 만든 짬짜면으로 봤네

ㄱㅊ지않을가?

먹어봐야 알듯

며칠 전에 파는 가게 있길래 먹어봤는데 존맛이던데

단짠맵이 다 섞였는데 맛이 없을 수가 없지

저거 존맛임 주말마다 저거에 이과두주 때려서 벌크업 존나했었음

짜파구리 외식버전 아니냐 ㅋㅋ

잘하는집 가면 괜찮은데
이상한곳가면 이도저도아님 ㅋㅋ

일단 소스 따로주세여 무서워 시발

고창에서만 먹는 이유가 다있다
저게 맛있으면 전국에서 먹을수있음

음식물쓰레기잖아   진지하게

비주얼은 일단 음쓰

김피탕 짬짜장 등 섞어먹느다고 다 맛있는건 아니다 치워라

쟤네 맛이 너무 상반되서 저렇게 섞으면 엿될텐데? 육수같은게 아니잖아 저건

저걸 먹어본건 아닌데 스까묶으면 맛있는건 맞음

짬뽕 안 좋아해서 모르겠음...

난 위장에 들어가는건데, 뭘 쓰까묵던 잘맞으면 장땡이라는 주의라, 일단 역겹다는 무조건 아니고, 먹어보고 맛있을지 없을지 판단해봐야할듯... 과거에 고기집 냉쌈 처음 매체에 나올때 냉면 국물에 돼지기름 뜬다고 극혐하던 사람들도 있었음.